[9월 13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16.09.13 (20:21) 수정 2016.09.1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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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14명·재산 피해 642건…‘비상 체제’ 격상

어제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지금까지 14명이 다치고 600건 넘는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비상 근무 체제도 2단계로 격상됐는데, 진앙지와 피해 지역을 하늘에서 돌아봤습니다.

“언제든 규모 6.0 가능”…지진 대책 재점검

기상청은 한반도에서 6.0이 넘는 규모의 지진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진 방재 대책의 전면 재점검과 조속한 피해 수습을 지시했습니다.

첫 수동 정지…“원전 안전에 이상 없어”

한국수력원자력은 월성 원전 4기를 점검을 위해 수동정지시켰지만,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산업 현장 곳곳에서도 혼란이 빚어졌는데, 원전 안전성, 어느 정돈지 짚어봅니다.

설레는 고향길…추석 대이동 시작

닷새 동안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고향으로 향하는 시민들의 귀성길을 하늘과 땅에서 동행했는데, 현장 분위기 전합니다.

美 ‘전략폭격기’ 전개…“핵무기 상시 배치” 여론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가 한반도 상공에 전개됐습니다. 유사시 가장 빠르게 북한을 타격할 수 있지만 2시간 넘게 걸리기 때문에, 즉각 대응 가능한 핵무기가 한반도에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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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13일] 미리보는 KBS뉴스9
    • 입력 2016-09-13 20:24:01
    • 수정2016-09-13 20:27:35
    뉴스 9 예고
부상 14명·재산 피해 642건…‘비상 체제’ 격상

어제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지금까지 14명이 다치고 600건 넘는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비상 근무 체제도 2단계로 격상됐는데, 진앙지와 피해 지역을 하늘에서 돌아봤습니다.

“언제든 규모 6.0 가능”…지진 대책 재점검

기상청은 한반도에서 6.0이 넘는 규모의 지진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진 방재 대책의 전면 재점검과 조속한 피해 수습을 지시했습니다.

첫 수동 정지…“원전 안전에 이상 없어”

한국수력원자력은 월성 원전 4기를 점검을 위해 수동정지시켰지만,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산업 현장 곳곳에서도 혼란이 빚어졌는데, 원전 안전성, 어느 정돈지 짚어봅니다.

설레는 고향길…추석 대이동 시작

닷새 동안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고향으로 향하는 시민들의 귀성길을 하늘과 땅에서 동행했는데, 현장 분위기 전합니다.

美 ‘전략폭격기’ 전개…“핵무기 상시 배치” 여론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가 한반도 상공에 전개됐습니다. 유사시 가장 빠르게 북한을 타격할 수 있지만 2시간 넘게 걸리기 때문에, 즉각 대응 가능한 핵무기가 한반도에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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