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희망의 싹 풍성한 결실 이어지도록 최선 다할 것” 외

입력 2016.09.13 (21:50) 수정 2016.09.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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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늘(13일) 추석을 앞두고 SNS에 올린 영상메시지를 통해 국민과 함께 피워낸 희망의 싹이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동안 정부를 믿고 함께 해준 국민들이 있어서 희망을 만들 수 있었다며, 보다 큰 도약을 위해 마음과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모든 수단으로 北 압박…중·러와 긴밀 협력”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홍균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가용한 모든 수단으로 북한을 강력히 압박하고, 중국 러시아와도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오늘(13일) 밤 중국 러시아 외교장관과 각각 전화통화를 하고 북핵 대응방안을 협의했습니다.

871만 가구, 8월 전기료 7월보다 50% 이상↑

한국전력은 지난 8월 전기요금이 전달인 7월보다 50% 이상 늘어난 가구가 871만 가구라고 밝혔습니다.

내년 2월까지 집에 ‘소화기·화재감지기’ 설치해야

서울소방본부는 내년 2월 4일까지 모든 주택에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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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희망의 싹 풍성한 결실 이어지도록 최선 다할 것” 외
    • 입력 2016-09-13 21:52:11
    • 수정2016-09-13 21: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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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늘(13일) 추석을 앞두고 SNS에 올린 영상메시지를 통해 국민과 함께 피워낸 희망의 싹이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동안 정부를 믿고 함께 해준 국민들이 있어서 희망을 만들 수 있었다며, 보다 큰 도약을 위해 마음과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모든 수단으로 北 압박…중·러와 긴밀 협력”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홍균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가용한 모든 수단으로 북한을 강력히 압박하고, 중국 러시아와도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오늘(13일) 밤 중국 러시아 외교장관과 각각 전화통화를 하고 북핵 대응방안을 협의했습니다.

871만 가구, 8월 전기료 7월보다 50% 이상↑

한국전력은 지난 8월 전기요금이 전달인 7월보다 50% 이상 늘어난 가구가 871만 가구라고 밝혔습니다.

내년 2월까지 집에 ‘소화기·화재감지기’ 설치해야

서울소방본부는 내년 2월 4일까지 모든 주택에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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