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복구 속 추석맞이…작은 진동에도 ‘불안’

큰 지진을 겪은 경북 경주에서는 추석 연휴에도 복구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3백여 차례 여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강진에 크게 놀란 시민들은 작은 진동에도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조기 경보가 ‘관건’…한·일 지진 대처법은?

이번 강진을 통해 한해 만여 건의 지진을 겪는 일본의지진 피해 대처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지진 조기 경보 시스템을 비교 분석해봅니다.

귀성행렬 ‘북적’…명절에도 해외여행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14일) 본격 귀성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기차역과 터미널의 귀성길 풍경과 연휴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달라진 명절 풍속도를 취재했습니다.

정세균 의장 “野, 사드 근본 반대하는 것 아냐”

정세균 국회의장이 미 의회 지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한국 야당이 사드에 대해 근본적인 반대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북한의 핵개발을 막기 위해 더 엄격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北, 핵·미사일 ‘집중’…우리 軍 대응전략은?

북한이 핵과 탄도 미사일 등 비대칭 전력 개발에 집중하며 큰 위협이 되고 있지만 우리 군은 여전히 재래식전략 확충에 치우쳐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맞춤형 전략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