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당일 고속도로 본격 정체 시작
입력 2016.09.15 (09:30)
수정 2016.09.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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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추석인 오늘, 전국의 고속도로는 아침 일찍 길을 나선 차량들로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서울 요금소 연결해 이 시각 교통 상황 알아봅니다.
강병수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전국 고속도로는 아침 일찍 차례를 마치고 성묘에 나선 차량들과 귀경 차량이 몰리며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서울요금소도 차량이 많이 늘어난 모습입니다.
일부 구간에서만 나타나던 고속 도로 정체는 차량이 늘어나며 점차 전 구간에 걸쳐 나타나고 있습니다.
폐쇄 회로 화면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오산 나들목입니다.
부산 방향으로 차들이 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영동고속도로 용인 휴게소 부근입니다.
강릉 방향으로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분기점 부근입니다.
목포 방향으로 차들이 정체돼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강릉까지 3시간 50분, 대전까지 3시간 20분, 광주까지 5시간 40분, 부산까지 8시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전부터 시작된 고속도로 정체는 나들이 차량까지 몰리며 시간이 갈수록 점차 심해져 오후 4시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529만 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강병수입니다.
추석인 오늘, 전국의 고속도로는 아침 일찍 길을 나선 차량들로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서울 요금소 연결해 이 시각 교통 상황 알아봅니다.
강병수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전국 고속도로는 아침 일찍 차례를 마치고 성묘에 나선 차량들과 귀경 차량이 몰리며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서울요금소도 차량이 많이 늘어난 모습입니다.
일부 구간에서만 나타나던 고속 도로 정체는 차량이 늘어나며 점차 전 구간에 걸쳐 나타나고 있습니다.
폐쇄 회로 화면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오산 나들목입니다.
부산 방향으로 차들이 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영동고속도로 용인 휴게소 부근입니다.
강릉 방향으로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분기점 부근입니다.
목포 방향으로 차들이 정체돼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강릉까지 3시간 50분, 대전까지 3시간 20분, 광주까지 5시간 40분, 부산까지 8시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전부터 시작된 고속도로 정체는 나들이 차량까지 몰리며 시간이 갈수록 점차 심해져 오후 4시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529만 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강병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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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 당일 고속도로 본격 정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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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9-15 09: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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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 오늘, 전국의 고속도로는 아침 일찍 길을 나선 차량들로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서울 요금소 연결해 이 시각 교통 상황 알아봅니다.
강병수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전국 고속도로는 아침 일찍 차례를 마치고 성묘에 나선 차량들과 귀경 차량이 몰리며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서울요금소도 차량이 많이 늘어난 모습입니다.
일부 구간에서만 나타나던 고속 도로 정체는 차량이 늘어나며 점차 전 구간에 걸쳐 나타나고 있습니다.
폐쇄 회로 화면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오산 나들목입니다.
부산 방향으로 차들이 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영동고속도로 용인 휴게소 부근입니다.
강릉 방향으로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분기점 부근입니다.
목포 방향으로 차들이 정체돼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강릉까지 3시간 50분, 대전까지 3시간 20분, 광주까지 5시간 40분, 부산까지 8시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전부터 시작된 고속도로 정체는 나들이 차량까지 몰리며 시간이 갈수록 점차 심해져 오후 4시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529만 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강병수입니다.
추석인 오늘, 전국의 고속도로는 아침 일찍 길을 나선 차량들로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서울 요금소 연결해 이 시각 교통 상황 알아봅니다.
강병수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전국 고속도로는 아침 일찍 차례를 마치고 성묘에 나선 차량들과 귀경 차량이 몰리며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서울요금소도 차량이 많이 늘어난 모습입니다.
일부 구간에서만 나타나던 고속 도로 정체는 차량이 늘어나며 점차 전 구간에 걸쳐 나타나고 있습니다.
폐쇄 회로 화면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오산 나들목입니다.
부산 방향으로 차들이 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영동고속도로 용인 휴게소 부근입니다.
강릉 방향으로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분기점 부근입니다.
목포 방향으로 차들이 정체돼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강릉까지 3시간 50분, 대전까지 3시간 20분, 광주까지 5시간 40분, 부산까지 8시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전부터 시작된 고속도로 정체는 나들이 차량까지 몰리며 시간이 갈수록 점차 심해져 오후 4시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529만 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강병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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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수 기자 kbs03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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