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아파트에서 불…1명 연기 마셔

입력 2016.09.15 (13:23) 수정 2016.09.16 (08: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15일) 오전 11시 50분쯤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3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아파트에 있던 여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16명이 대피했다. 또 TV와 냉장고, 집안 내부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서초구 아파트에서 불…1명 연기 마셔
    • 입력 2016-09-15 13:23:39
    • 수정2016-09-16 08:11:21
    사회
어제(15일) 오전 11시 50분쯤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3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아파트에 있던 여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16명이 대피했다. 또 TV와 냉장고, 집안 내부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