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남부 오후까지 비…제주 태풍 영향 낮부터 비

입력 2016.09.18 (12:07) 수정 2016.09.1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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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현재 서울 하늘은 구름만 다소 지나는 가운데 따스한 가을 햇볕이 기온을 끌어 올리고 있는데요.

충청과 남부 지방은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

제주도와 동해안, 경남 해안은 내일까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는데요.

앞으로 영동은 최고 60, 영남 해안과 제주도는 5~40밀리미터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현재 충청과 남부 일부 지역은 비가 약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제 16호 태풍 말라카스는 일본 규슈를 관통한 뒤 수요일 쯤 오사카 부근에서 열대저압부로 소멸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도에서는 낮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동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도 강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8도 등 수도권 지역은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대전 26도, 대구 23도 등 어제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더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과 남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부분 해상에서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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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남부 오후까지 비…제주 태풍 영향 낮부터 비
    • 입력 2016-09-18 12:09:22
    • 수정2016-09-18 12: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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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현재 서울 하늘은 구름만 다소 지나는 가운데 따스한 가을 햇볕이 기온을 끌어 올리고 있는데요.

충청과 남부 지방은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

제주도와 동해안, 경남 해안은 내일까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는데요.

앞으로 영동은 최고 60, 영남 해안과 제주도는 5~40밀리미터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현재 충청과 남부 일부 지역은 비가 약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제 16호 태풍 말라카스는 일본 규슈를 관통한 뒤 수요일 쯤 오사카 부근에서 열대저압부로 소멸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도에서는 낮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동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도 강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8도 등 수도권 지역은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대전 26도, 대구 23도 등 어제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더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과 남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부분 해상에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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