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09.19 (18:59) 수정 2016.09.1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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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대북 공동성명 “독자 제재 필요”

한미일 세 나라 외교장관들이 6년 만에 북핵 대응 의지를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보다 강력한 대북 제재안을 위해 노력하고, 각국의 독자 제재 필요성도 검토했습니다.

‘배터리 결함’ 갤노트7 교환 시작

삼성전자가 오늘부터 배터리 결함이 드러난 갤럭시 노트7을 새 제품으로 교환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매장에선 물량이 부족해 절차기 늦어지기도 했습니다.

지진 복구 ‘지지부진’…학교 정상 등교 논란

관측 사상 최대규모 지진이 발생했던 경북 경주에서 교육청이 정밀 안전진단 없이 학생들을 정상 등교시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복구 작업은 더디기만 한데, 정신적 후유증을 호소하는 주민들도 늘고 있습니다.

강만수 소환, 대우조선 비리 의혹 조사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이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수십억 원 대 투자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대해 강 전 행장은 부끄러운 일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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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9-19 19:07:26
    뉴스 7
한·미·일 대북 공동성명 “독자 제재 필요”

한미일 세 나라 외교장관들이 6년 만에 북핵 대응 의지를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보다 강력한 대북 제재안을 위해 노력하고, 각국의 독자 제재 필요성도 검토했습니다.

‘배터리 결함’ 갤노트7 교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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