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오는 27일 네덜란드 총리와 정상회담
입력 2016.09.19 (18:28)
수정 2016.09.1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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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27일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
2010년 10월 취임한 루터 총리는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할 예정이며, 루터 총리가 한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통령과 루터 총리는 정상회담에서 올해로 수교 55주년을 맞은 양국관계 현황을 평가하고 교역·투자·에너지·창조산업 등 실질협력 확대방안, 북핵 공조를 비롯한 지역·국제 협력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 후 양해각서 서명식과 공식 오찬도 함께 한다.
청와대는 "이번 회담은 박 대통령이 루터 총리와 갖는 두 번째 정상회담으로 양국간 실질 경제협력 및 대북 공조를 포함한 제반 분야에서의 협력을 한 단계 심화·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 10월 취임한 루터 총리는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할 예정이며, 루터 총리가 한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통령과 루터 총리는 정상회담에서 올해로 수교 55주년을 맞은 양국관계 현황을 평가하고 교역·투자·에너지·창조산업 등 실질협력 확대방안, 북핵 공조를 비롯한 지역·국제 협력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 후 양해각서 서명식과 공식 오찬도 함께 한다.
청와대는 "이번 회담은 박 대통령이 루터 총리와 갖는 두 번째 정상회담으로 양국간 실질 경제협력 및 대북 공조를 포함한 제반 분야에서의 협력을 한 단계 심화·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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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오는 27일 네덜란드 총리와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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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19 18:28:07
- 수정2016-09-19 19:55:12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27일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
2010년 10월 취임한 루터 총리는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할 예정이며, 루터 총리가 한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통령과 루터 총리는 정상회담에서 올해로 수교 55주년을 맞은 양국관계 현황을 평가하고 교역·투자·에너지·창조산업 등 실질협력 확대방안, 북핵 공조를 비롯한 지역·국제 협력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 후 양해각서 서명식과 공식 오찬도 함께 한다.
청와대는 "이번 회담은 박 대통령이 루터 총리와 갖는 두 번째 정상회담으로 양국간 실질 경제협력 및 대북 공조를 포함한 제반 분야에서의 협력을 한 단계 심화·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 10월 취임한 루터 총리는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할 예정이며, 루터 총리가 한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통령과 루터 총리는 정상회담에서 올해로 수교 55주년을 맞은 양국관계 현황을 평가하고 교역·투자·에너지·창조산업 등 실질협력 확대방안, 북핵 공조를 비롯한 지역·국제 협력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 후 양해각서 서명식과 공식 오찬도 함께 한다.
청와대는 "이번 회담은 박 대통령이 루터 총리와 갖는 두 번째 정상회담으로 양국간 실질 경제협력 및 대북 공조를 포함한 제반 분야에서의 협력을 한 단계 심화·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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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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