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조재현의 ‘퀴즈 쇼’

입력 2016.09.1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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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현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20일(화) 방송되는 <1대 100>에 출연한 조재현은 최근 <나홀로 휴가>로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면서 , 그 작품의 주인공으로 배우 박혁권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힌다. 조재현은 “제가 시나리오를 쓰고 직접 출연하려고 했는데, 박혁권 씨를 보는 순간 나보다 저 친구가 낫겠다고 생각했다.”며 “훨씬 더 서민적이고 보편적으로 생겼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에 조충현 아나운서가 “(박혁권 씨가) 조재현 씨보다 못생겼다는 얘기인가요?”라고 묻자, 조재현은 “그런 것 같다.”고 솔직히 답해 폭소케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원조 체조 요정 신수지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조재현과 신수지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9월 20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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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감독 조재현의 ‘퀴즈 쇼’
    • 입력 2016-09-19 18:54:14
    TV특종
배우 조재현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20일(화) 방송되는 <1대 100>에 출연한 조재현은 최근 <나홀로 휴가>로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면서 , 그 작품의 주인공으로 배우 박혁권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힌다. 조재현은 “제가 시나리오를 쓰고 직접 출연하려고 했는데, 박혁권 씨를 보는 순간 나보다 저 친구가 낫겠다고 생각했다.”며 “훨씬 더 서민적이고 보편적으로 생겼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에 조충현 아나운서가 “(박혁권 씨가) 조재현 씨보다 못생겼다는 얘기인가요?”라고 묻자, 조재현은 “그런 것 같다.”고 솔직히 답해 폭소케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원조 체조 요정 신수지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조재현과 신수지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9월 20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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