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에 규모 4.5의 여진이 발생하면서 야구 경기가 진행 중이던 부산 사직구장도 흔들렸다. 19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넥센과 롯데의 경기에서 5회 초가 진행되는 중 사직구장 전체가 흔들렸다.
지진의 여파로 중계 방송 카메라가 심하게 흔들렸고 이는 화면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졌다.
경기는 계속 진행됐지만, 사직구장은 5회 말이 종료된 다음 전광판을 통해 비상시 대피 요령을 안내하며 후속 대응에 나섰다.
또 부산과 울산, 대구 지역 일부 학교는 자율학습을 중단하고 학생들을 귀가시켰다.
지진의 여파로 중계 방송 카메라가 심하게 흔들렸고 이는 화면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졌다.
경기는 계속 진행됐지만, 사직구장은 5회 말이 종료된 다음 전광판을 통해 비상시 대피 요령을 안내하며 후속 대응에 나섰다.
또 부산과 울산, 대구 지역 일부 학교는 자율학습을 중단하고 학생들을 귀가시켰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경주 추가 지진에 야구장도 흔들
-
- 입력 2016-09-19 21:33:15
경북 경주시에 규모 4.5의 여진이 발생하면서 야구 경기가 진행 중이던 부산 사직구장도 흔들렸다. 19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넥센과 롯데의 경기에서 5회 초가 진행되는 중 사직구장 전체가 흔들렸다.
지진의 여파로 중계 방송 카메라가 심하게 흔들렸고 이는 화면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졌다.
경기는 계속 진행됐지만, 사직구장은 5회 말이 종료된 다음 전광판을 통해 비상시 대피 요령을 안내하며 후속 대응에 나섰다.
또 부산과 울산, 대구 지역 일부 학교는 자율학습을 중단하고 학생들을 귀가시켰다.
지진의 여파로 중계 방송 카메라가 심하게 흔들렸고 이는 화면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졌다.
경기는 계속 진행됐지만, 사직구장은 5회 말이 종료된 다음 전광판을 통해 비상시 대피 요령을 안내하며 후속 대응에 나섰다.
또 부산과 울산, 대구 지역 일부 학교는 자율학습을 중단하고 학생들을 귀가시켰다.
-
-
석혜원 기자 hey1@kbs.co.kr
석혜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경주 규모 5.8 지진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