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주택가에 멧돼지 1마리가 출몰했다가 차에 치여 죽었다.
어제(19일) 오후 10시 20분쯤 강원도 강릉시 입암동 강릉교 사거리 인근 주택가에 몸길이 1미터, 몸무게 4-50 킬로그램의 수컷 멧돼지 1마리가 출몰했다.
멧돼지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를 피해 달아나던 중 도로변으로 뛰어들어, 달리던 승용차에 치여 폐사했다.
강릉소방서는 멧돼지로 인한 인명피해는 생기지 않았고, 폐사한 멧돼지를 야생동물보호협회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어제(19일) 오후 10시 20분쯤 강원도 강릉시 입암동 강릉교 사거리 인근 주택가에 몸길이 1미터, 몸무게 4-50 킬로그램의 수컷 멧돼지 1마리가 출몰했다.
멧돼지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를 피해 달아나던 중 도로변으로 뛰어들어, 달리던 승용차에 치여 폐사했다.
강릉소방서는 멧돼지로 인한 인명피해는 생기지 않았고, 폐사한 멧돼지를 야생동물보호협회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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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주택가에 멧돼지 1마리 출몰…차에 치여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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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0 02:40:30
강원도 강릉 주택가에 멧돼지 1마리가 출몰했다가 차에 치여 죽었다.
어제(19일) 오후 10시 20분쯤 강원도 강릉시 입암동 강릉교 사거리 인근 주택가에 몸길이 1미터, 몸무게 4-50 킬로그램의 수컷 멧돼지 1마리가 출몰했다.
멧돼지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를 피해 달아나던 중 도로변으로 뛰어들어, 달리던 승용차에 치여 폐사했다.
강릉소방서는 멧돼지로 인한 인명피해는 생기지 않았고, 폐사한 멧돼지를 야생동물보호협회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어제(19일) 오후 10시 20분쯤 강원도 강릉시 입암동 강릉교 사거리 인근 주택가에 몸길이 1미터, 몸무게 4-50 킬로그램의 수컷 멧돼지 1마리가 출몰했다.
멧돼지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를 피해 달아나던 중 도로변으로 뛰어들어, 달리던 승용차에 치여 폐사했다.
강릉소방서는 멧돼지로 인한 인명피해는 생기지 않았고, 폐사한 멧돼지를 야생동물보호협회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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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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