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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레스보스섬 캠프서 화재…난민 3천∼4천명 탈출
입력 2016.09.20 (05:30) 국제
그리스 레스보스 섬의 한 난민 캠프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난민 3천∼4천 명이 탈출했다고 AFP가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다.
경찰은 "3천∼4천 명의 난민들이 모리아 캠프를 탈출했다"며 강풍으로 인해 불길이 거세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그리스 섬들에 머물며 망명을 신청한 난민의 수는 8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3천∼4천 명의 난민들이 모리아 캠프를 탈출했다"며 강풍으로 인해 불길이 거세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그리스 섬들에 머물며 망명을 신청한 난민의 수는 8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그리스 레스보스섬 캠프서 화재…난민 3천∼4천명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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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0 05:30:18
그리스 레스보스 섬의 한 난민 캠프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난민 3천∼4천 명이 탈출했다고 AFP가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다.
경찰은 "3천∼4천 명의 난민들이 모리아 캠프를 탈출했다"며 강풍으로 인해 불길이 거세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그리스 섬들에 머물며 망명을 신청한 난민의 수는 8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3천∼4천 명의 난민들이 모리아 캠프를 탈출했다"며 강풍으로 인해 불길이 거세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그리스 섬들에 머물며 망명을 신청한 난민의 수는 8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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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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