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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공단도 비상…밤새 안전 점검
입력 2016.09.20 (06:12) 수정 2016.09.20 (07:02)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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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석유화학공장 등이 밀집한 울산 공단에서도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한때 긴장감이 흘렀었는데요.

업체들은 공장 설비를 살피며 밤새 안전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보도에 주아랑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가동이 중단됐던 울산화력 4복합발전소.

발전 설비에 균열 등의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는지 직원들이 꼼꼼히 확인합니다.

비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꾸려졌습니다.

<녹취> "(복합2발전처는요?) 복합2발전처, 정상 출력 운전 중이며, 진동 이상 없습니다."

모니터를 통해 각 설비의 상태도 꼼꼼하게 확인합니다.

<인터뷰> 남철우(울산화력본부 계측제어팀장) : "연료 공급 계통 및 윤활유 계통 등을 중점 점검한 결과, 이상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페인트 원료 등을 만드는 석유화학공장에서도 직원들이 위험물질 등이 포함된 탱크와 연결 배관 등에 일일이 손전등을 비춰가며 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권순일(롯데정밀화학 공무기획팀장) : "고정 장치에 자국이나 분리, 그리고 변형 여부 등을 점검한 결과,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30여 개의 업체가 밀집한 울산 석유화학공단에선 이번 지진으로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대자동차도 일부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하고 설비를 점검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새 3차례나 강진이 잇따르면서 울산지역 기업들은 추가 지진 등에 대비하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KBS 뉴스 주아랑입니다.
  • 울산 공단도 비상…밤새 안전 점검
    • 입력 2016-09-20 06:13:00
    • 수정2016-09-20 07:02:3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석유화학공장 등이 밀집한 울산 공단에서도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한때 긴장감이 흘렀었는데요.

업체들은 공장 설비를 살피며 밤새 안전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보도에 주아랑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가동이 중단됐던 울산화력 4복합발전소.

발전 설비에 균열 등의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는지 직원들이 꼼꼼히 확인합니다.

비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꾸려졌습니다.

<녹취> "(복합2발전처는요?) 복합2발전처, 정상 출력 운전 중이며, 진동 이상 없습니다."

모니터를 통해 각 설비의 상태도 꼼꼼하게 확인합니다.

<인터뷰> 남철우(울산화력본부 계측제어팀장) : "연료 공급 계통 및 윤활유 계통 등을 중점 점검한 결과, 이상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페인트 원료 등을 만드는 석유화학공장에서도 직원들이 위험물질 등이 포함된 탱크와 연결 배관 등에 일일이 손전등을 비춰가며 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권순일(롯데정밀화학 공무기획팀장) : "고정 장치에 자국이나 분리, 그리고 변형 여부 등을 점검한 결과,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30여 개의 업체가 밀집한 울산 석유화학공단에선 이번 지진으로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대자동차도 일부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하고 설비를 점검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새 3차례나 강진이 잇따르면서 울산지역 기업들은 추가 지진 등에 대비하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KBS 뉴스 주아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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