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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폭발’ 용의자 체포…아프간 출신 미국인
입력 2016.09.20 (07:28) 수정 2016.09.20 (10:12)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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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주말 미국 뉴욕과 뉴저지에서 일어났던 폭발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용의자는 아프가니스탄 출신으로 귀화한 미국인으로 당국은 이번 사고를 분명한 테러로 규정했습니다.

뉴욕 박에스더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뉴욕과 뉴저지 폭발 사건의 용의자 28살 아흐마드 칸 라하미가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붙잡혔습니다.

공개 수배 몇 시간 만에, 라하미가 자신이 운영하는 바 출입구에서 자고 있는 것을 시민이 보고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인터뷰> 목격자 : "총소리가 15~20번은 들린 것 같아요, 문 앞에 서 있었는데, 탕탕탕 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라하미는 지난 17일 아침 뉴저지주 마라톤대회 쓰레기통의 파이프 폭탄 폭발, 11시간 뒤인 그날 저녁 맨해튼 첼시 도로변 공구상자 폭발, 다음날인 18일 저녁 뉴저지주 엘리자베스시에서 발견된 5개의 폭탄이 든 가방 설치의 용의자입니다.

첼시 폭발로 29명이 다쳤습니다. 뉴욕시는 전 세계 정상이 모이는 유엔총회 기간 불특정한 다수를 노린 이 사건들을 테러로 규정했습니다.

<인터뷰> 블라지오(뉴욕 시장) : “현재까지 정보로 볼 때 이 사건을 테러로 볼 만한 이유가 모든 이유가 존재합니다."

라하미는 이 사건 전 연방 정보당국의 감시망에 올라와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까지 이 사건들에 라하미 외 다른 사람들 또는 미국이나 외국 테러 조직의 관여 여부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종류의 폭탄이 터지거나 발견된 만큼 경찰은 테러 조직의 연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에스더입니다.
  • 뉴욕 ‘폭발’ 용의자 체포…아프간 출신 미국인
    • 입력 2016-09-20 07:29:58
    • 수정2016-09-20 10:12:19
    뉴스광장
<앵커 멘트>

지난 주말 미국 뉴욕과 뉴저지에서 일어났던 폭발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용의자는 아프가니스탄 출신으로 귀화한 미국인으로 당국은 이번 사고를 분명한 테러로 규정했습니다.

뉴욕 박에스더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뉴욕과 뉴저지 폭발 사건의 용의자 28살 아흐마드 칸 라하미가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붙잡혔습니다.

공개 수배 몇 시간 만에, 라하미가 자신이 운영하는 바 출입구에서 자고 있는 것을 시민이 보고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인터뷰> 목격자 : "총소리가 15~20번은 들린 것 같아요, 문 앞에 서 있었는데, 탕탕탕 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라하미는 지난 17일 아침 뉴저지주 마라톤대회 쓰레기통의 파이프 폭탄 폭발, 11시간 뒤인 그날 저녁 맨해튼 첼시 도로변 공구상자 폭발, 다음날인 18일 저녁 뉴저지주 엘리자베스시에서 발견된 5개의 폭탄이 든 가방 설치의 용의자입니다.

첼시 폭발로 29명이 다쳤습니다. 뉴욕시는 전 세계 정상이 모이는 유엔총회 기간 불특정한 다수를 노린 이 사건들을 테러로 규정했습니다.

<인터뷰> 블라지오(뉴욕 시장) : “현재까지 정보로 볼 때 이 사건을 테러로 볼 만한 이유가 모든 이유가 존재합니다."

라하미는 이 사건 전 연방 정보당국의 감시망에 올라와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까지 이 사건들에 라하미 외 다른 사람들 또는 미국이나 외국 테러 조직의 관여 여부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종류의 폭탄이 터지거나 발견된 만큼 경찰은 테러 조직의 연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에스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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