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지드래곤, 비공개 SNS 계정 해킹
입력 2016.09.20 (08:22)
수정 2016.09.20 (09: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열애설에 휩싸인 빅뱅의 ‘지드래곤’과 일본 배우 ‘고마츠 나나’의 일부 커플 사진이 조작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문제가 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침대에서 손을 잡고 있는 듯 한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해당 사진을 영상 분석 전문가에게 의뢰해 사실 확인을 한 결과, 위변조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녹취> 황민구(법 영상 분석 전문가) : "이런 패턴들은 보통 합성하면서 사용되는 필터링의 흔적들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신 자체가 합성을 하면서 필터링이 들어간 흔적이 발견됐기 때문에 위변조 될 가능성이 다소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논란 속 사진은 지난 18일,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 계정이 해킹되면서 유출됐는데요.
이와 관련해 지드래곤은 자신의 공개 SNS를 통해, ‘나는 더 이상 사람들을 감당할 수 없다’는 문구의 사진으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SNS 계정 해킹과 조작된 자료를 무작위 유포하는 행위는 엄연한 범죄 행위인 만큼, 앞으로 확실한 처벌과 인식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문제가 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침대에서 손을 잡고 있는 듯 한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해당 사진을 영상 분석 전문가에게 의뢰해 사실 확인을 한 결과, 위변조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녹취> 황민구(법 영상 분석 전문가) : "이런 패턴들은 보통 합성하면서 사용되는 필터링의 흔적들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신 자체가 합성을 하면서 필터링이 들어간 흔적이 발견됐기 때문에 위변조 될 가능성이 다소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논란 속 사진은 지난 18일,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 계정이 해킹되면서 유출됐는데요.
이와 관련해 지드래곤은 자신의 공개 SNS를 통해, ‘나는 더 이상 사람들을 감당할 수 없다’는 문구의 사진으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SNS 계정 해킹과 조작된 자료를 무작위 유포하는 행위는 엄연한 범죄 행위인 만큼, 앞으로 확실한 처벌과 인식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지드래곤, 비공개 SNS 계정 해킹
-
- 입력 2016-09-20 08:30:42
- 수정2016-09-20 09:15:59
열애설에 휩싸인 빅뱅의 ‘지드래곤’과 일본 배우 ‘고마츠 나나’의 일부 커플 사진이 조작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문제가 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침대에서 손을 잡고 있는 듯 한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해당 사진을 영상 분석 전문가에게 의뢰해 사실 확인을 한 결과, 위변조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녹취> 황민구(법 영상 분석 전문가) : "이런 패턴들은 보통 합성하면서 사용되는 필터링의 흔적들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신 자체가 합성을 하면서 필터링이 들어간 흔적이 발견됐기 때문에 위변조 될 가능성이 다소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논란 속 사진은 지난 18일,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 계정이 해킹되면서 유출됐는데요.
이와 관련해 지드래곤은 자신의 공개 SNS를 통해, ‘나는 더 이상 사람들을 감당할 수 없다’는 문구의 사진으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SNS 계정 해킹과 조작된 자료를 무작위 유포하는 행위는 엄연한 범죄 행위인 만큼, 앞으로 확실한 처벌과 인식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문제가 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침대에서 손을 잡고 있는 듯 한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해당 사진을 영상 분석 전문가에게 의뢰해 사실 확인을 한 결과, 위변조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녹취> 황민구(법 영상 분석 전문가) : "이런 패턴들은 보통 합성하면서 사용되는 필터링의 흔적들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신 자체가 합성을 하면서 필터링이 들어간 흔적이 발견됐기 때문에 위변조 될 가능성이 다소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논란 속 사진은 지난 18일,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 계정이 해킹되면서 유출됐는데요.
이와 관련해 지드래곤은 자신의 공개 SNS를 통해, ‘나는 더 이상 사람들을 감당할 수 없다’는 문구의 사진으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SNS 계정 해킹과 조작된 자료를 무작위 유포하는 행위는 엄연한 범죄 행위인 만큼, 앞으로 확실한 처벌과 인식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