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고 큰 일교차…영남해안 강풍

입력 2016.09.20 (09:55) 수정 2016.09.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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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면 코스모스죠.

바람에 한들 거리는 코스모스 모습이 마치 수줍은 소녀와 닮았는데요.

높고 파란 하늘에 공기도 부쩍 서늘해져 가을이 깊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15도 제천 10도 안팎까지 내려갔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 27 도 등 지금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오르니까요.

입고 벗기 편한 옷으로 체온 조절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종일 맑겠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는 울릉도와 영남 해안에는 강풍 주의보 속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동해와 남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하는 선박은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6,7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별다른 비 예보 없이 대체로 맑겠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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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맑고 큰 일교차…영남해안 강풍
    • 입력 2016-09-20 10:03:11
    • 수정2016-09-20 10: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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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면 코스모스죠.

바람에 한들 거리는 코스모스 모습이 마치 수줍은 소녀와 닮았는데요.

높고 파란 하늘에 공기도 부쩍 서늘해져 가을이 깊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15도 제천 10도 안팎까지 내려갔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 27 도 등 지금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오르니까요.

입고 벗기 편한 옷으로 체온 조절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종일 맑겠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는 울릉도와 영남 해안에는 강풍 주의보 속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동해와 남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하는 선박은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6,7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별다른 비 예보 없이 대체로 맑겠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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