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휴대전화 매장 천장을 뚫고 들어가 2,600여만 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로 56살 정 모씨를 구속했다.
정 씨는 안양역 지하상가 수유실 내 점검구를 통해 천장으로 올라가 10여 미터를 이동한 뒤 휴대전화 매장 천장을 뚫고 침입해 휴대전화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목수로 일한 경력이 있어 천장 구조 등을 잘 알고 있었으며 적발되지 않기 위해 수유실 점검구에 들어가 상가들이 문을 닫을 때까지 9시간 가량을 숨어 있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 씨를 상대로 비슷한 범행이 있는지와 함께 장물 처분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정 씨는 안양역 지하상가 수유실 내 점검구를 통해 천장으로 올라가 10여 미터를 이동한 뒤 휴대전화 매장 천장을 뚫고 침입해 휴대전화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목수로 일한 경력이 있어 천장 구조 등을 잘 알고 있었으며 적발되지 않기 위해 수유실 점검구에 들어가 상가들이 문을 닫을 때까지 9시간 가량을 숨어 있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 씨를 상대로 비슷한 범행이 있는지와 함께 장물 처분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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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전화 매장 천장 뚫고 침입…휴대전화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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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0 10:14:59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휴대전화 매장 천장을 뚫고 들어가 2,600여만 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로 56살 정 모씨를 구속했다.
정 씨는 안양역 지하상가 수유실 내 점검구를 통해 천장으로 올라가 10여 미터를 이동한 뒤 휴대전화 매장 천장을 뚫고 침입해 휴대전화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목수로 일한 경력이 있어 천장 구조 등을 잘 알고 있었으며 적발되지 않기 위해 수유실 점검구에 들어가 상가들이 문을 닫을 때까지 9시간 가량을 숨어 있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 씨를 상대로 비슷한 범행이 있는지와 함께 장물 처분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정 씨는 안양역 지하상가 수유실 내 점검구를 통해 천장으로 올라가 10여 미터를 이동한 뒤 휴대전화 매장 천장을 뚫고 침입해 휴대전화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목수로 일한 경력이 있어 천장 구조 등을 잘 알고 있었으며 적발되지 않기 위해 수유실 점검구에 들어가 상가들이 문을 닫을 때까지 9시간 가량을 숨어 있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 씨를 상대로 비슷한 범행이 있는지와 함께 장물 처분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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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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