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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금융위기 이후 중소기업 투자 감소”
입력 2016.09.20 (10:21) 경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소기업의 투자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연구원이 펴낸 '기업투자 추이 분석과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를 보면, 중소기업의 투자증가율은 금융위기 이전인 2001~2008년 연간 10.5%에서 금융위기 이후인 2009~2015년 -1.0%로 11.5%포인트 떨어졌다. 기업투자는 현금흐름표 항목 중 유형고정자산의 구매로 인한 현금유출에서 유형고정자산 처분으로 인한 현금유입을 뺀 값이다.

같은 기간 대기업의 투자증가율은 연간 4.2%에서 2.5%로 1.7%포인트 하락했다. 전체 기업의 투자증가율은 5.7%에서 1.2%로 낮아졌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포함된 대기업의 경우 투자증가율이 금융위기 이전 4.2%에서 금융위기 이후 5.0%로 0.8%포인트 상승했다. 여기에 속하지 않은 대기업의 투자증가율은 8.3%에서 -3.3%로 11.6%포인트 내려갔다.
  •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중소기업 투자 감소”
    • 입력 2016-09-20 10:21:09
    경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소기업의 투자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연구원이 펴낸 '기업투자 추이 분석과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를 보면, 중소기업의 투자증가율은 금융위기 이전인 2001~2008년 연간 10.5%에서 금융위기 이후인 2009~2015년 -1.0%로 11.5%포인트 떨어졌다. 기업투자는 현금흐름표 항목 중 유형고정자산의 구매로 인한 현금유출에서 유형고정자산 처분으로 인한 현금유입을 뺀 값이다.

같은 기간 대기업의 투자증가율은 연간 4.2%에서 2.5%로 1.7%포인트 하락했다. 전체 기업의 투자증가율은 5.7%에서 1.2%로 낮아졌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포함된 대기업의 경우 투자증가율이 금융위기 이전 4.2%에서 금융위기 이후 5.0%로 0.8%포인트 상승했다. 여기에 속하지 않은 대기업의 투자증가율은 8.3%에서 -3.3%로 11.6%포인트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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