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산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빈집을 털어 금품을 훔친 혐의로 이 모(51)씨를 구속했다.
이 씨는 지난 7월 24일 오후 8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빌라 1층에 몰래 들어가 현금 120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수도권과 충북, 강원도 등을 돌며 모두 17차례에 걸쳐 1억 700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휴가철 빈집을 주로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사전에 범행 대상을 물색하고 저녁까지 집 안에 불이 안 켜지면 사람이 없는 것으로 판단해 베란다나 창문으로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다.
이 씨는 도박 자금을 벌기 위해 과거에도 비슷한 범죄를 저질러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지난해 12월 출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씨는 지난 7월 24일 오후 8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빌라 1층에 몰래 들어가 현금 120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수도권과 충북, 강원도 등을 돌며 모두 17차례에 걸쳐 1억 700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휴가철 빈집을 주로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사전에 범행 대상을 물색하고 저녁까지 집 안에 불이 안 켜지면 사람이 없는 것으로 판단해 베란다나 창문으로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다.
이 씨는 도박 자금을 벌기 위해 과거에도 비슷한 범죄를 저질러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지난해 12월 출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휴가철 전국 돌며 빈집털이 50대 구속
-
- 입력 2016-09-20 10:21:09
경기 일산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빈집을 털어 금품을 훔친 혐의로 이 모(51)씨를 구속했다.
이 씨는 지난 7월 24일 오후 8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빌라 1층에 몰래 들어가 현금 120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수도권과 충북, 강원도 등을 돌며 모두 17차례에 걸쳐 1억 700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휴가철 빈집을 주로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사전에 범행 대상을 물색하고 저녁까지 집 안에 불이 안 켜지면 사람이 없는 것으로 판단해 베란다나 창문으로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다.
이 씨는 도박 자금을 벌기 위해 과거에도 비슷한 범죄를 저질러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지난해 12월 출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씨는 지난 7월 24일 오후 8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빌라 1층에 몰래 들어가 현금 120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수도권과 충북, 강원도 등을 돌며 모두 17차례에 걸쳐 1억 700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휴가철 빈집을 주로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사전에 범행 대상을 물색하고 저녁까지 집 안에 불이 안 켜지면 사람이 없는 것으로 판단해 베란다나 창문으로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다.
이 씨는 도박 자금을 벌기 위해 과거에도 비슷한 범죄를 저질러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지난해 12월 출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
-
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안다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