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공승연의 타임슬립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

입력 2016.09.20 (10:37) 수정 2016.09.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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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커플’ 이종현-공승연, 로맨스가 ‘더’ 필요해

씨엔블루의 이종현과 배우 공승연이 ‘마이 온리 러브송’에서 드라마틱한 재회를 이룬다.

이종현과 공승연은 사전제작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극본 김수진 감독 민두식)의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마이 온리 러브송’은 사람도 사랑도 모두 돈으로 급이 매겨진다고 생각하는 안하무인 톱스타 송수정(공승연)이 과거로 타임슬립 해 돈밖에 모르는 온달(이종현)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종현은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들지만 자신보다 약한 이들에게는 한없이 자상한 반전매력을 가진 ‘온달’을 연기한다. 온달은 미래에서 타임슬립해 과거를 헤매는 톱스타 송수정과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 인물이다. 이종현은 지난해 KBS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이후 1년 여 만에 다시 드라마로 복구한다. 공승연은 왈가닥에 안하무인 성격을 지닌 톱스타 송수정 역을 맡아 팔색조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우리 결혼했어요 4’에서 가상 커플로 호흡을 맞춘 이종현과 공승연은 ‘꿀벌커플’ ‘꽁이커플’ 등 달달한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청춘사극 ‘마이 온리 러브송’은 FNC엔터테인먼트의 방송제작 전문 자회사인 FNC애드컬쳐의 1호 드라마로, 100% 사전제작을 거쳐 내년 2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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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9-20 14: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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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커플’ 이종현-공승연, 로맨스가 ‘더’ 필요해

씨엔블루의 이종현과 배우 공승연이 ‘마이 온리 러브송’에서 드라마틱한 재회를 이룬다.

이종현과 공승연은 사전제작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극본 김수진 감독 민두식)의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마이 온리 러브송’은 사람도 사랑도 모두 돈으로 급이 매겨진다고 생각하는 안하무인 톱스타 송수정(공승연)이 과거로 타임슬립 해 돈밖에 모르는 온달(이종현)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종현은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들지만 자신보다 약한 이들에게는 한없이 자상한 반전매력을 가진 ‘온달’을 연기한다. 온달은 미래에서 타임슬립해 과거를 헤매는 톱스타 송수정과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 인물이다. 이종현은 지난해 KBS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이후 1년 여 만에 다시 드라마로 복구한다. 공승연은 왈가닥에 안하무인 성격을 지닌 톱스타 송수정 역을 맡아 팔색조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우리 결혼했어요 4’에서 가상 커플로 호흡을 맞춘 이종현과 공승연은 ‘꿀벌커플’ ‘꽁이커플’ 등 달달한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청춘사극 ‘마이 온리 러브송’은 FNC엔터테인먼트의 방송제작 전문 자회사인 FNC애드컬쳐의 1호 드라마로, 100% 사전제작을 거쳐 내년 2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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