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24일 장·차관 워크숍

입력 2016.09.20 (10:40) 수정 2016.09.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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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24일 청와대에서 장·차관 워크숍을 열어 북한의 핵도발과 경제위기 등 당면 현안에 대한 해법을 논의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번 장·차관 워크숍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부 부처의 장·차관과 처장, 청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2013년 3월 장·차관 국정 토론회 이후 3년 6개월 만에 열리는 것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워크숍은 엄중해진 북핵 위기와 경제위기 속에서 장·차관들과의 토론을 통해 국론을 결집하고 국정철학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내각 팀워크의 강화로 국정 추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워크숍에서는 '북핵 및 안보 현실과 대응 자세', '경제의 재도약과 성장동력 및 향후 국정운영 전략'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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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24일 장·차관 워크숍
    • 입력 2016-09-20 10:40:50
    • 수정2016-09-20 13:49:00
    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24일 청와대에서 장·차관 워크숍을 열어 북한의 핵도발과 경제위기 등 당면 현안에 대한 해법을 논의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번 장·차관 워크숍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부 부처의 장·차관과 처장, 청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2013년 3월 장·차관 국정 토론회 이후 3년 6개월 만에 열리는 것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워크숍은 엄중해진 북핵 위기와 경제위기 속에서 장·차관들과의 토론을 통해 국론을 결집하고 국정철학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내각 팀워크의 강화로 국정 추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워크숍에서는 '북핵 및 안보 현실과 대응 자세', '경제의 재도약과 성장동력 및 향후 국정운영 전략'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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