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일자리박람회…180여 명 현장 채용

입력 2016.09.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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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울시 여성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지하 1층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아이비엠(IBM), SK네트웍스, 다음서비스(디케이비즈니스) 등 산업군을 망라한 5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현장면접과 채용설명회를 통해 연구직, 사무직 등 180여 명을 현장 채용할 계획이다.

참여기업 중에는 전일제 채용을 원하는 기업뿐 아니라, 경력단절여성이나 시간에 제약이 있는 여성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는 기업도 있어,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더욱 많은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 이번 박람회는 ‘여성일자리,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여성의 고유 직종뿐 아니라 제4차 산업혁명시대 유망직종, 연구·개발 직종 등 질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미래 일자리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올해 서울시가 직접 개발해 여성 유망직종으로 지정된 수면컨설턴트, 소프트웨어 테스터, 소프트웨어·사물인터넷 교육전문가, 반려동물 행동교육전문가와 관련된 체험관을 마련해 참여자가 유망직종에 대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여성일자리 관련 부스를 56개 운영하고, 전문가 특강, 우수기업 사례 발표 등 여성 취‧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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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여성일자리박람회…180여 명 현장 채용
    • 입력 2016-09-20 11:17:46
    사회
2016 서울시 여성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지하 1층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아이비엠(IBM), SK네트웍스, 다음서비스(디케이비즈니스) 등 산업군을 망라한 5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현장면접과 채용설명회를 통해 연구직, 사무직 등 180여 명을 현장 채용할 계획이다.

참여기업 중에는 전일제 채용을 원하는 기업뿐 아니라, 경력단절여성이나 시간에 제약이 있는 여성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는 기업도 있어,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더욱 많은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 이번 박람회는 ‘여성일자리,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여성의 고유 직종뿐 아니라 제4차 산업혁명시대 유망직종, 연구·개발 직종 등 질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미래 일자리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올해 서울시가 직접 개발해 여성 유망직종으로 지정된 수면컨설턴트, 소프트웨어 테스터, 소프트웨어·사물인터넷 교육전문가, 반려동물 행동교육전문가와 관련된 체험관을 마련해 참여자가 유망직종에 대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여성일자리 관련 부스를 56개 운영하고, 전문가 특강, 우수기업 사례 발표 등 여성 취‧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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