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군 문화 축제인 '지상군 페스티벌'이 다음 달 2일 막을 올린다.
육군은 "2016 지상군 페스티벌이 다음달 2∼6일 충남 계룡대 비상활주로와 계룡시 일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강한 육군, 국민과 함께!'와 '통(通)하는 군 문화, 즐기자 계룡!'을 표어로 내건 올해 행사에서는, 육군이 지난 5월 말 도입한 아파치 가디언(AH-64E) 헬기와 K-2 흑표전차, K-9 자주포, 미 육군의 스트라이커 장갑차 등 한미 양국 지상군 무기들이 대거 전시된다.
한미 양국 군 장병들은 헬기, 전차, 장갑차, 자주포로 기동시범을 하고 특전요원들은 패스트로프, 레펠 시범과 함께 시가지 전투를 선보인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과학화훈련관'에서는 관람객이 과학화전투훈련단의 모의교전장비인 '마일즈'를 착용하고 실전과 유사한 전투 환경에서 사격을 할 수 있으며, '병영훈련' 프로그램에서는 기초·산악 장애물 극복훈련을 체험할 수 있다.
육군은 "2016 지상군 페스티벌이 다음달 2∼6일 충남 계룡대 비상활주로와 계룡시 일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강한 육군, 국민과 함께!'와 '통(通)하는 군 문화, 즐기자 계룡!'을 표어로 내건 올해 행사에서는, 육군이 지난 5월 말 도입한 아파치 가디언(AH-64E) 헬기와 K-2 흑표전차, K-9 자주포, 미 육군의 스트라이커 장갑차 등 한미 양국 지상군 무기들이 대거 전시된다.
한미 양국 군 장병들은 헬기, 전차, 장갑차, 자주포로 기동시범을 하고 특전요원들은 패스트로프, 레펠 시범과 함께 시가지 전투를 선보인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과학화훈련관'에서는 관람객이 과학화전투훈련단의 모의교전장비인 '마일즈'를 착용하고 실전과 유사한 전투 환경에서 사격을 할 수 있으며, '병영훈련' 프로그램에서는 기초·산악 장애물 극복훈련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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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문화축제 ‘지상군 페스티벌’ 다음 달 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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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0 11:18:00
국내 최대 군 문화 축제인 '지상군 페스티벌'이 다음 달 2일 막을 올린다.
육군은 "2016 지상군 페스티벌이 다음달 2∼6일 충남 계룡대 비상활주로와 계룡시 일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강한 육군, 국민과 함께!'와 '통(通)하는 군 문화, 즐기자 계룡!'을 표어로 내건 올해 행사에서는, 육군이 지난 5월 말 도입한 아파치 가디언(AH-64E) 헬기와 K-2 흑표전차, K-9 자주포, 미 육군의 스트라이커 장갑차 등 한미 양국 지상군 무기들이 대거 전시된다.
한미 양국 군 장병들은 헬기, 전차, 장갑차, 자주포로 기동시범을 하고 특전요원들은 패스트로프, 레펠 시범과 함께 시가지 전투를 선보인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과학화훈련관'에서는 관람객이 과학화전투훈련단의 모의교전장비인 '마일즈'를 착용하고 실전과 유사한 전투 환경에서 사격을 할 수 있으며, '병영훈련' 프로그램에서는 기초·산악 장애물 극복훈련을 체험할 수 있다.
육군은 "2016 지상군 페스티벌이 다음달 2∼6일 충남 계룡대 비상활주로와 계룡시 일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강한 육군, 국민과 함께!'와 '통(通)하는 군 문화, 즐기자 계룡!'을 표어로 내건 올해 행사에서는, 육군이 지난 5월 말 도입한 아파치 가디언(AH-64E) 헬기와 K-2 흑표전차, K-9 자주포, 미 육군의 스트라이커 장갑차 등 한미 양국 지상군 무기들이 대거 전시된다.
한미 양국 군 장병들은 헬기, 전차, 장갑차, 자주포로 기동시범을 하고 특전요원들은 패스트로프, 레펠 시범과 함께 시가지 전투를 선보인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과학화훈련관'에서는 관람객이 과학화전투훈련단의 모의교전장비인 '마일즈'를 착용하고 실전과 유사한 전투 환경에서 사격을 할 수 있으며, '병영훈련' 프로그램에서는 기초·산악 장애물 극복훈련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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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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