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내일(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한국과 중국 양국이 서해 한중 잠정조치 수역에서 불법 어업에 대한 공동 순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순시에는 한국 해수부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1,200톤급 지도선과 중국 해경 소속 3,000톤급 지도선이 투입된다.
한중 양국 지도선 공동순시는 2013년 한중 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2014년부터 시작됐으며, 이번 공동 순시는 7번째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번 공동순시를 통해 본격적인 성어기를 앞두고 중국 어선의 불법 어업을 사전에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순시에는 한국 해수부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1,200톤급 지도선과 중국 해경 소속 3,000톤급 지도선이 투입된다.
한중 양국 지도선 공동순시는 2013년 한중 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2014년부터 시작됐으며, 이번 공동 순시는 7번째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번 공동순시를 통해 본격적인 성어기를 앞두고 중국 어선의 불법 어업을 사전에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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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부터 7차 한·중 불법어업 공동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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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0 11:29:14
해양수산부는 내일(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한국과 중국 양국이 서해 한중 잠정조치 수역에서 불법 어업에 대한 공동 순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순시에는 한국 해수부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1,200톤급 지도선과 중국 해경 소속 3,000톤급 지도선이 투입된다.
한중 양국 지도선 공동순시는 2013년 한중 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2014년부터 시작됐으며, 이번 공동 순시는 7번째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번 공동순시를 통해 본격적인 성어기를 앞두고 중국 어선의 불법 어업을 사전에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순시에는 한국 해수부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1,200톤급 지도선과 중국 해경 소속 3,000톤급 지도선이 투입된다.
한중 양국 지도선 공동순시는 2013년 한중 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2014년부터 시작됐으며, 이번 공동 순시는 7번째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번 공동순시를 통해 본격적인 성어기를 앞두고 중국 어선의 불법 어업을 사전에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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