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4.5’ 여진…주민들 또 ‘공포의 밤’
어제 저녁 경주에서 또다시 규모 4.5의 강력한 여진이 발생해 영남 지방 곳곳에서 주민들이 대피하고 울산 공단은 밤새 안전 점검을 벌였습니다. 진동은 수도권에서도 감지될 정도였습니다.
재난문자 또 ‘늑장’…홈페이지 또 ‘먹통’
긴급재난문자는 이번에도 14분 만에 발송돼 지난 12일 지진 때보다도 늦었고 국민안전처 홈페이지도 다시 '먹통'이 되는 등 정부 대응이 또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국회 대정부질의에서도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신동빈 소환…조사 직후 영장 여부 결정
롯데그룹 비리 수사 석달여 만에 신동빈 회장이 오늘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수사팀은 1,900억 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 등을 집중 조사한 뒤 곧바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8월 고지서 전달…‘전기료 폭탄’ 현실화
기록적 폭염이 이어졌던 지난 8월의 전기요금 고지서가 각 가정에 전달되고 있습니다. 298만여 가구가 6월보다 2배 이상의 요금을, 24만 가구는 5배 넘는 요금을 물게 돼 '전기료 폭탄' 우려가 현실로 닥쳤습니다.
어제 저녁 경주에서 또다시 규모 4.5의 강력한 여진이 발생해 영남 지방 곳곳에서 주민들이 대피하고 울산 공단은 밤새 안전 점검을 벌였습니다. 진동은 수도권에서도 감지될 정도였습니다.
재난문자 또 ‘늑장’…홈페이지 또 ‘먹통’
긴급재난문자는 이번에도 14분 만에 발송돼 지난 12일 지진 때보다도 늦었고 국민안전처 홈페이지도 다시 '먹통'이 되는 등 정부 대응이 또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국회 대정부질의에서도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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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비리 수사 석달여 만에 신동빈 회장이 오늘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수사팀은 1,900억 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 등을 집중 조사한 뒤 곧바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8월 고지서 전달…‘전기료 폭탄’ 현실화
기록적 폭염이 이어졌던 지난 8월의 전기요금 고지서가 각 가정에 전달되고 있습니다. 298만여 가구가 6월보다 2배 이상의 요금을, 24만 가구는 5배 넘는 요금을 물게 돼 '전기료 폭탄' 우려가 현실로 닥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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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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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0 11:55:14
- 수정2016-09-20 13:07:49
경주 ‘4.5’ 여진…주민들 또 ‘공포의 밤’
어제 저녁 경주에서 또다시 규모 4.5의 강력한 여진이 발생해 영남 지방 곳곳에서 주민들이 대피하고 울산 공단은 밤새 안전 점검을 벌였습니다. 진동은 수도권에서도 감지될 정도였습니다.
재난문자 또 ‘늑장’…홈페이지 또 ‘먹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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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소환…조사 직후 영장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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