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한강의 역사·생태 체험 행사 열어

입력 2016.09.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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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는 9월부터 11월까지 한강기행 프로그램 3부작‘이 강이 흘러가는 곳’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물머리활짝 협동조합과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신대 지역발전센터 등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시민들이 한강을 직접 거닐면서 한강의 역사와 사연에 대한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있다.

첫 일정인 1부 ‘한강은 깊다’행사는 오는 24일 오후 3시 경기도 양평군 두물머리 일대에서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안내자를 따라 두물머리를 산책하고 한강 상류의 역사에 대한 한양대 동아시아문화연구소 전우용 교수 등 전문가들의 강의를 듣고 토론하게 된다.

'2부 흐르고 싶은 강’은 10월 15일, ‘3부 지속가능한 한강의 꿈’은 11월 11일 두물머리와 한강 하류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 없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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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신대, 한강의 역사·생태 체험 행사 열어
    • 입력 2016-09-20 15:57:13
    사회
한신대학교는 9월부터 11월까지 한강기행 프로그램 3부작‘이 강이 흘러가는 곳’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물머리활짝 협동조합과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신대 지역발전센터 등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시민들이 한강을 직접 거닐면서 한강의 역사와 사연에 대한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있다.

첫 일정인 1부 ‘한강은 깊다’행사는 오는 24일 오후 3시 경기도 양평군 두물머리 일대에서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안내자를 따라 두물머리를 산책하고 한강 상류의 역사에 대한 한양대 동아시아문화연구소 전우용 교수 등 전문가들의 강의를 듣고 토론하게 된다.

'2부 흐르고 싶은 강’은 10월 15일, ‘3부 지속가능한 한강의 꿈’은 11월 11일 두물머리와 한강 하류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 없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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