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감성판타지, ‘가려진 시간’
입력 2016.09.20 (16:32)
수정 2016.09.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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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잉투기>로 주목받은 엄태화 감독과 강동원, 신은수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가려진 시간>이 세 번째 감성 예고편 ‘다시 만나다’ 편을 공개했다.
<가려진 시간>은 화노도에서 일어난 의문의 실종사건 후 단 며칠 만에 어른이 되어 나타난 ‘성민’(강동원)과 유일하게 그를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 세상은 몰랐던 그 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첫 번째 ‘기다리다’ 편, 두 번째 ‘기억하다’ 편 공개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려진 시간>이 세 번째 감성 예고편 ‘다시 만나다’ 편을 공개했다.
세 번째 감성 예고편 ‘다시 만나다’ 편은 “이제 아무도 몰라줘도 상관없어. 너만, 나라는 거 알아주면 돼”라는 강동원의 내레이션과 함께 가려진 시간을 지나 어른이 되어 돌아온 성민의 혼란스러운 모습이 그려진다. 이어 긴장한 모습의 수린과 이를 마주하는 성민의 간절한 눈빛은 “가려진 시간을 지나 소녀를 만나다”라는 카피가 더해지며 애틋한 감성을 전한다. 여기에 300:1의 경쟁률을 뚫고 강동원의 상대역으로 발탁된 10대 신예 신은수는 순수하고 신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강동원과의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기존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설정과 소재, 새로운 장르적 시도와 섬세한 감성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려진 시간>. 첫 감성 판타지에 도전한 강동원의 순수한 변신과 올해 가장 빛나는 신예 신은수의 특별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가려진 시간>은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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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원 감성판타지, ‘가려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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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0 16:32:46
- 수정2016-09-20 16:39:32
독립영화 <잉투기>로 주목받은 엄태화 감독과 강동원, 신은수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가려진 시간>이 세 번째 감성 예고편 ‘다시 만나다’ 편을 공개했다.
<가려진 시간>은 화노도에서 일어난 의문의 실종사건 후 단 며칠 만에 어른이 되어 나타난 ‘성민’(강동원)과 유일하게 그를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 세상은 몰랐던 그 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첫 번째 ‘기다리다’ 편, 두 번째 ‘기억하다’ 편 공개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려진 시간>이 세 번째 감성 예고편 ‘다시 만나다’ 편을 공개했다.
세 번째 감성 예고편 ‘다시 만나다’ 편은 “이제 아무도 몰라줘도 상관없어. 너만, 나라는 거 알아주면 돼”라는 강동원의 내레이션과 함께 가려진 시간을 지나 어른이 되어 돌아온 성민의 혼란스러운 모습이 그려진다. 이어 긴장한 모습의 수린과 이를 마주하는 성민의 간절한 눈빛은 “가려진 시간을 지나 소녀를 만나다”라는 카피가 더해지며 애틋한 감성을 전한다. 여기에 300:1의 경쟁률을 뚫고 강동원의 상대역으로 발탁된 10대 신예 신은수는 순수하고 신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강동원과의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기존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설정과 소재, 새로운 장르적 시도와 섬세한 감성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려진 시간>. 첫 감성 판타지에 도전한 강동원의 순수한 변신과 올해 가장 빛나는 신예 신은수의 특별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가려진 시간>은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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