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검사’ 근무했던 예보 압수수색

입력 2016.09.20 (17:13) 수정 2016.09.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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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검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오늘 김형준 부장검사가 파견됐던 예금보험공사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오전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김 부장검사가 예보에서 사용했던 휴대전화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김 부장검사의 휴대전화 통화내역 등을 확인해 스폰서 의혹을 폭로한 고교 동창 김 모 씨로부터 추가 향응이나 대가성이 있는 금품을 받았는지 규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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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폰서 검사’ 근무했던 예보 압수수색
    • 입력 2016-09-20 17:14:35
    • 수정2016-09-20 17: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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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검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오늘 김형준 부장검사가 파견됐던 예금보험공사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오전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김 부장검사가 예보에서 사용했던 휴대전화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김 부장검사의 휴대전화 통화내역 등을 확인해 스폰서 의혹을 폭로한 고교 동창 김 모 씨로부터 추가 향응이나 대가성이 있는 금품을 받았는지 규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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