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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가문 일원 “아버지 부시, 힐러리 찍겠다고 말해”
입력 2016.09.20 (18:16) 수정 2016.09.20 (18:35) 국제
공화당 출신의 조지 H. W.부시(아버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에게 투표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0일(현지시간) 로버트 F. 케네디 전 상원의원의 딸이자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조카인 캐서린 케네디 타운센드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대통령(부시 전 대통령)이 힐러리에게 투표하겠다고 내게 말했다"는 글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8년 간 메릴랜드 주 부지사를 지낸 타운센드는 오랫동안 클린턴을 지지해온 인물이다.

이에 대해 부시 가문의 대변인인 짐 맥그래스는 가디언에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이 행사할 표는 개인 유권자로서 행사하는 한 표다. 그는 선거 기간 동안 경선과 관련해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지 H.W 부시(41대 대통령· 1989~1993년)는 지난 5월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히면서 아들 조지 W 부시(43대 대통령·2001~2009년)와 같은 입장을 보였다.
  • 케네디 가문 일원 “아버지 부시, 힐러리 찍겠다고 말해”
    • 입력 2016-09-20 18:16:17
    • 수정2016-09-20 18:35:44
    국제
공화당 출신의 조지 H. W.부시(아버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에게 투표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0일(현지시간) 로버트 F. 케네디 전 상원의원의 딸이자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조카인 캐서린 케네디 타운센드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대통령(부시 전 대통령)이 힐러리에게 투표하겠다고 내게 말했다"는 글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8년 간 메릴랜드 주 부지사를 지낸 타운센드는 오랫동안 클린턴을 지지해온 인물이다.

이에 대해 부시 가문의 대변인인 짐 맥그래스는 가디언에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이 행사할 표는 개인 유권자로서 행사하는 한 표다. 그는 선거 기간 동안 경선과 관련해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지 H.W 부시(41대 대통령· 1989~1993년)는 지난 5월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히면서 아들 조지 W 부시(43대 대통령·2001~2009년)와 같은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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