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팔찌만 있으면…” 영온팔찌 출시

입력 2016.09.20 (18:40) 수정 2016.09.2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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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홍라온 ‘영온팔찌’ 출시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과 김유정의 인연을 이어주는 팔찌로 등장하면서 연일 화제가 된 ‘영온팔찌’가 출시되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8회 방송에서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은 저자거리에서 산 팔찌를 홍라온(김유정 분)의 손목에 채워주며 “있다 하지 않았느냐. 지금 연모하고 있는 여인, 바로 내 앞에” 라고 자신의 마음을 확인시키며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여인으로 대할 것이다”라는 말로 애틋함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이 팔찌를 ‘두 사람의 인연을 묶어주는 영원의 띠’라고 소개했던 노인(윤주상 분)이 “정인과 나누어 끼면 혹시 헤어지더라도 돌고 돌아 결국엔 다시 만나게 된다”고 말한 것을 두고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 팔찌가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영-홍라온의 ‘영온팔찌’를 기획한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사 KBS미디어 관계자는 “팔찌가 방송된 이후 구매 문의가 쇄도해 판매용으로 기획, 제작하게 됐다”며 “드라마 인기가 높은 만큼 ‘영온팔찌’도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온팔찌’는 온라인 마켓을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했으며, 상품은 다음달 4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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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팔찌만 있으면…” 영온팔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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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9-20 18: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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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홍라온 ‘영온팔찌’ 출시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과 김유정의 인연을 이어주는 팔찌로 등장하면서 연일 화제가 된 ‘영온팔찌’가 출시되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8회 방송에서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은 저자거리에서 산 팔찌를 홍라온(김유정 분)의 손목에 채워주며 “있다 하지 않았느냐. 지금 연모하고 있는 여인, 바로 내 앞에” 라고 자신의 마음을 확인시키며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여인으로 대할 것이다”라는 말로 애틋함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이 팔찌를 ‘두 사람의 인연을 묶어주는 영원의 띠’라고 소개했던 노인(윤주상 분)이 “정인과 나누어 끼면 혹시 헤어지더라도 돌고 돌아 결국엔 다시 만나게 된다”고 말한 것을 두고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 팔찌가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영-홍라온의 ‘영온팔찌’를 기획한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사 KBS미디어 관계자는 “팔찌가 방송된 이후 구매 문의가 쇄도해 판매용으로 기획, 제작하게 됐다”며 “드라마 인기가 높은 만큼 ‘영온팔찌’도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온팔찌’는 온라인 마켓을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했으며, 상품은 다음달 4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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