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지진알리미앱, 지진 발생 후 1시간 뒤 알람”
입력 2016.09.20 (20:07)
수정 2016.09.2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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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신보라 의원은 기상청이 제공하는 지진정보알리미 애플리케이션의 알림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20일(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어제 오후 8시 33분 경주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한 뒤, 1시간 넘게 지난 오후 9시 39분이 돼서야 알림이 온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지진정보알리미 앱 사용자의 경우 신속한 지진정보에 대한 관심이 누구보다 높다"며 "기상청이 앱을 통한 알림서비스만 제대로 해도 지진 대응이 늦다는 비판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기상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진정보알리미 앱은 실시간 지진정보를 제공하고 지진상황 접수와 공유를 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신 의원은 20일(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어제 오후 8시 33분 경주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한 뒤, 1시간 넘게 지난 오후 9시 39분이 돼서야 알림이 온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지진정보알리미 앱 사용자의 경우 신속한 지진정보에 대한 관심이 누구보다 높다"며 "기상청이 앱을 통한 알림서비스만 제대로 해도 지진 대응이 늦다는 비판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기상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진정보알리미 앱은 실시간 지진정보를 제공하고 지진상황 접수와 공유를 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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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 지진알리미앱, 지진 발생 후 1시간 뒤 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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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0 20:07:34
- 수정2016-09-20 20:30:31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신보라 의원은 기상청이 제공하는 지진정보알리미 애플리케이션의 알림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20일(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어제 오후 8시 33분 경주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한 뒤, 1시간 넘게 지난 오후 9시 39분이 돼서야 알림이 온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지진정보알리미 앱 사용자의 경우 신속한 지진정보에 대한 관심이 누구보다 높다"며 "기상청이 앱을 통한 알림서비스만 제대로 해도 지진 대응이 늦다는 비판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기상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진정보알리미 앱은 실시간 지진정보를 제공하고 지진상황 접수와 공유를 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신 의원은 20일(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어제 오후 8시 33분 경주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한 뒤, 1시간 넘게 지난 오후 9시 39분이 돼서야 알림이 온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지진정보알리미 앱 사용자의 경우 신속한 지진정보에 대한 관심이 누구보다 높다"며 "기상청이 앱을 통한 알림서비스만 제대로 해도 지진 대응이 늦다는 비판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기상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진정보알리미 앱은 실시간 지진정보를 제공하고 지진상황 접수와 공유를 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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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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