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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경주 규모 5.8 지진
日 실전 같은 ‘지진 훈련’…“몸에 익은 방재”
입력 2016.09.20 (21:32) 수정 2016.09.21 (10:2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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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진 등 자연 재해가 많은 일본은 평소 철저한 훈련이나 대비책을 숙지해, 사회 전체가 재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일상화된 훈련으로, 몸에 익은 방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쿄에서 이승철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PDF 다운로드]
☞ 표지
☞ 지진 시뮬레이션
☞ 지금하자 방재 액션
☞ 기타 재해와 대책
☞ 위기시 매뉴얼
☞ 알아두면 좋은 재해지식


<리포트>

지난 1일 실시된 일본 종합 방재 훈련.

규모 9.1의 대지진 상황을 가정해 각료들이 모두 걸어서 출근합니다.

이후 긴급 대책 회의, 각 지역 상황 연결 등 실제 상황과 똑같이 훈련을 진행합니다.

<녹취> 아베(일본 총리/훈련 상황) :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국가가 총력을 다해 신속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시민들도 평소 닥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합니다.

<인터뷰> 훈련 참가자 : "언제 (지진 때문에) 집에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어떤 대책을 세워야할 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각 가정에서는 매뉴얼을 두고 행동 요령을 익힙니다.

지난해부터 도쿄도가 각 가정에 무료로 배포한 '도쿄 방재'.

지진이 발생한 순간의 행동요령부터, 장소별, 상황별로 대응책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습니다.

전기 스위치를 켜지 않는다, 개인적인 구조 행동은 삼가야 한다. 긴급 차량 통행을 위해 피난에 차량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등의 내용도 새겨둘만합니다.

또 방재용품 세트와 비상 식량을 넣은 지진가방을 준비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결국 지진 같은 재난이 언제든 내게도닥칠 수 있다는 마음가짐과 철저한 준비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길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 日 실전 같은 ‘지진 훈련’…“몸에 익은 방재”
    • 입력 2016-09-20 21:35:12
    • 수정2016-09-21 10:21:07
    뉴스 9
<앵커 멘트>

지진 등 자연 재해가 많은 일본은 평소 철저한 훈련이나 대비책을 숙지해, 사회 전체가 재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일상화된 훈련으로, 몸에 익은 방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쿄에서 이승철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PDF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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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 시뮬레이션
☞ 지금하자 방재 액션
☞ 기타 재해와 대책
☞ 위기시 매뉴얼
☞ 알아두면 좋은 재해지식


<리포트>

지난 1일 실시된 일본 종합 방재 훈련.

규모 9.1의 대지진 상황을 가정해 각료들이 모두 걸어서 출근합니다.

이후 긴급 대책 회의, 각 지역 상황 연결 등 실제 상황과 똑같이 훈련을 진행합니다.

<녹취> 아베(일본 총리/훈련 상황) :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국가가 총력을 다해 신속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시민들도 평소 닥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합니다.

<인터뷰> 훈련 참가자 : "언제 (지진 때문에) 집에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어떤 대책을 세워야할 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각 가정에서는 매뉴얼을 두고 행동 요령을 익힙니다.

지난해부터 도쿄도가 각 가정에 무료로 배포한 '도쿄 방재'.

지진이 발생한 순간의 행동요령부터, 장소별, 상황별로 대응책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습니다.

전기 스위치를 켜지 않는다, 개인적인 구조 행동은 삼가야 한다. 긴급 차량 통행을 위해 피난에 차량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등의 내용도 새겨둘만합니다.

또 방재용품 세트와 비상 식량을 넣은 지진가방을 준비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결국 지진 같은 재난이 언제든 내게도닥칠 수 있다는 마음가짐과 철저한 준비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길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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