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고속철도 수하물 도난 주의
입력 2016.09.21 (12:48)
수정 2016.09.21 (12: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최근 중국에서는 고속철도 이용객의 짐을 노리는 도둑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베이징행 고속철 탑승객 가오 씨는 짐을 객차와 객차 사이에 있는 보관함에 두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막상 내리려고 하는데 여행 가방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웨이쥔룽(장시성 난창 고속철 소장) : "(가방이) 분실된 역을 확인하고 정차 구간마다 CCTV로 확인해 범인을 잡았습니다."
범인은 열차가 정차할 때 자신의 짐인 척하며 가방을 가지고 내렸다고 합니다.
30대의 범인은 보라색 티셔츠와 녹색 신발 등 눈에 띄는 차림인데도 짐을 훔치는 대담성을 보였습니다.
최근 중국에서는 고속철에서 승객의 짐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짐뿐 아니라 순식간에 핸드백이나 금품을 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최근 중국에서는 고속철도 이용객의 짐을 노리는 도둑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베이징행 고속철 탑승객 가오 씨는 짐을 객차와 객차 사이에 있는 보관함에 두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막상 내리려고 하는데 여행 가방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웨이쥔룽(장시성 난창 고속철 소장) : "(가방이) 분실된 역을 확인하고 정차 구간마다 CCTV로 확인해 범인을 잡았습니다."
범인은 열차가 정차할 때 자신의 짐인 척하며 가방을 가지고 내렸다고 합니다.
30대의 범인은 보라색 티셔츠와 녹색 신발 등 눈에 띄는 차림인데도 짐을 훔치는 대담성을 보였습니다.
최근 중국에서는 고속철에서 승객의 짐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짐뿐 아니라 순식간에 핸드백이나 금품을 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 고속철도 수하물 도난 주의
-
- 입력 2016-09-21 12:49:48
- 수정2016-09-21 12:53:19
<앵커 멘트>
최근 중국에서는 고속철도 이용객의 짐을 노리는 도둑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베이징행 고속철 탑승객 가오 씨는 짐을 객차와 객차 사이에 있는 보관함에 두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막상 내리려고 하는데 여행 가방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웨이쥔룽(장시성 난창 고속철 소장) : "(가방이) 분실된 역을 확인하고 정차 구간마다 CCTV로 확인해 범인을 잡았습니다."
범인은 열차가 정차할 때 자신의 짐인 척하며 가방을 가지고 내렸다고 합니다.
30대의 범인은 보라색 티셔츠와 녹색 신발 등 눈에 띄는 차림인데도 짐을 훔치는 대담성을 보였습니다.
최근 중국에서는 고속철에서 승객의 짐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짐뿐 아니라 순식간에 핸드백이나 금품을 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최근 중국에서는 고속철도 이용객의 짐을 노리는 도둑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베이징행 고속철 탑승객 가오 씨는 짐을 객차와 객차 사이에 있는 보관함에 두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막상 내리려고 하는데 여행 가방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웨이쥔룽(장시성 난창 고속철 소장) : "(가방이) 분실된 역을 확인하고 정차 구간마다 CCTV로 확인해 범인을 잡았습니다."
범인은 열차가 정차할 때 자신의 짐인 척하며 가방을 가지고 내렸다고 합니다.
30대의 범인은 보라색 티셔츠와 녹색 신발 등 눈에 띄는 차림인데도 짐을 훔치는 대담성을 보였습니다.
최근 중국에서는 고속철에서 승객의 짐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짐뿐 아니라 순식간에 핸드백이나 금품을 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