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좀도둑의 비참한 최후 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 모아 전해드립니다.

러시아의 한 주류 매장 안, 한 남성이 세 명의 여성에게

연신 두들겨 맞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쩌다가 이런 비참한 꼴을 당하게 된 것일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세 명의 여성이 한 남자를 거침없이 공격합니다.

남성은 힘 한번 못 쓰고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데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주류매장을 찾은 남성.

잠시 후 남성의 모습을 본 여성이 문을 막습니다.

술을 훔쳐 달아나려는 남성을 향해 거침없이 하이킥!

다른 여성까지 합세하는데요.

매장 안으로 들어오려는 사람에게 막힌 남성은 자포자기 상태가 되고 맙니다.

술 한 병 훔치려던 좀도둑의 비참한 최후였습니다.

비행기 일등석 체험기

평생 한 번 경험하기 힘든 비행기 일등석!

한 블로거가 난생처음 일등석을 체험하고 그 후기를 공개했습니다.

두 발을 뻗어도 남는 널찍한 공간.

개인용 냉장고와 잠옷까지.

기내식도 호텔 부럽지 않은데요.

샤워할 수 있는 화장실까지 갖췄네요.

이 남성은 항공사의 무료 업그레이드 덕분에 두바이에서 뉴욕으로 향하는 에미레이트 항공 일등석에 탑승할 수 있었는데요.

실제 비용은 약 2천만 원이라고 하네요.

‘1등’보다 값진 ‘우애’

지난 18일, 멕시코에서 열렸던 세계 철인 3종 경기입니다.

선두를 달리는 리우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영국의 조니 브라운리 선수!

하지만, 마지막 결승선을 앞두고 다리가 풀리며 비틀거리기 시작하는데요.

이때 바로 뒤따라오던 선수 한 명이 주저 없이 그를 부축합니다.

그는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조니의 형인 '알리스테어' 선수였는데요.

1위를 노려볼 수도 있었지만 급격히 체력이 떨어진 동생을 이끌고 나란히 달리는 형!

마지막에도 동생을 먼저 결승선으로 밀어 넣고 3위로 골인합니다.

비록 1위는 놓쳤지만 더 값진 우애를 얻은 형제!

그야말로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순간입니다.

지금까지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