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속보자막 송출 단계 간소화 추진”

입력 2016.09.22 (21:13) 수정 2016.09.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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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를 방문한 자리에서 앞으로는 일정 규모 이상의 지진 등이 발생하면 기상청 정보가 즉각 TV 화면으로 송출되도록 시스템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막 송출 단계가 간소화될 경우 재난 발생 이후 TV 속보 자막 방송까지 1분여가 걸리던 것이 10초 이내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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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진 속보자막 송출 단계 간소화 추진”
    • 입력 2016-09-22 21:14:18
    • 수정2016-09-23 10: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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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를 방문한 자리에서 앞으로는 일정 규모 이상의 지진 등이 발생하면 기상청 정보가 즉각 TV 화면으로 송출되도록 시스템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막 송출 단계가 간소화될 경우 재난 발생 이후 TV 속보 자막 방송까지 1분여가 걸리던 것이 10초 이내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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