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연봉제’ 반대 파업…고객 불편 우려
금융노조가 성과연봉제에 반대해 오늘 하루 총파업을 벌입니다. 파업 참가자가 많을 경우 은행 점포가 축소 운영돼 업무 차질이 예상됩니다.
지진 첫 특별재난지역…“규모 3~4 여진 가능”
지진 피해로는 사상 처음으로, 경주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양산단층은 활성이라고 전문가들이 발표한 가운데, 기상청은 규모 3에서 4의 여진이 더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안보리, “공항 보안 검색 강화” 결의안 채택
유엔 안보리가 전 세계 공항의 보안 검색을 강화하라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공항과 민간항공기가 테러리스트의 표적이 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지중해 난민선 침몰…50여 명 사망·수백 명 실종
이집트 근처 지중해에서 난민선이 침몰해 50여 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실종됐습니다. 유럽으로 불법 이주하려던 시리아와 아프리카 난민들이 변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맑고 일교차 큰 날씨…주말에도 계속
오늘 전국의 하늘이 맑은 가운데 서울의 한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일교차가 큰 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맑은 날씨는 주말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노조가 성과연봉제에 반대해 오늘 하루 총파업을 벌입니다. 파업 참가자가 많을 경우 은행 점포가 축소 운영돼 업무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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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피해로는 사상 처음으로, 경주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양산단층은 활성이라고 전문가들이 발표한 가운데, 기상청은 규모 3에서 4의 여진이 더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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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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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3 06:44:01
- 수정2016-09-23 08: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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