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연극배우 윤석화, 귀갓길 교통사고로 중상

입력 2016.09.23 (08:27) 수정 2016.09.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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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윤석화씨가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었습니다.

윤석화 씨는 지난 20일 밤 10시쯤 공연 연습과 방송 녹화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용산구 한남역 인근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 사고로 갈비뼈 6대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27일 시작 예정이었던 윤석화 씨 주연의 연극 ‘마스터 클래스’의 개막일도 미뤄지게 됐는데요.

공연 홍보사 측에 따르면 “윤석화 씨의 부상은 매우 심각한 상태로,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윤석화 씨는 진통제라도 먹고 무대에 오르겠다“며 연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밝혔습니다.

윤석화 씨,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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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9-23 08:33:10
    • 수정2016-09-23 09: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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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윤석화씨가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었습니다.

윤석화 씨는 지난 20일 밤 10시쯤 공연 연습과 방송 녹화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용산구 한남역 인근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 사고로 갈비뼈 6대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27일 시작 예정이었던 윤석화 씨 주연의 연극 ‘마스터 클래스’의 개막일도 미뤄지게 됐는데요.

공연 홍보사 측에 따르면 “윤석화 씨의 부상은 매우 심각한 상태로,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윤석화 씨는 진통제라도 먹고 무대에 오르겠다“며 연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밝혔습니다.

윤석화 씨,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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