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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시대마다 달라지는 장난감…올해 유행은?
입력 2016.09.23 (09:47) 수정 2016.09.23 (10:16) 930뉴스
<앵커 멘트>
장난감 업계가 올 크리스마스에 맞춰 내놓을 최신 장난감들을 소개하는 '크리스마스 장난감 쇼'가 열렸습니다.
<리포트>
장난감 기차의 운전석에 카메라가 탑재돼 있습니다.
카메라의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보면서 기차를 운전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는데요.
영상에 구름과 비 등의 CG를 합성해 마치 기관사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대의 유행과 세태를 반영하는 장난감.
4년 전 인기 장난감은 야구 보드게임이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 이듬해로, 가족 간 유대감이 중시되면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아날로그 장난감이 주목받았습니다.
<인터뷰> 장난감 업체 담당자 : "마주 앉아 서로의 숨결을 느끼며 놀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올해 트렌드 가운데 하나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융합입니다.
이것은 스마트폰이나 태플릿PC를 사용해 마술을 즐길 수 있는 상품입니다.
실제로 어떤 카드를 뽑았는지 화면 속 마술사가 맞힙니다.
노인들과 대화하는 인형도 있습니다.
<녹취> "(어젯밤에 뭐 먹었어? 말해 줘.) 카레라이스."
노인들에게 기억을 되살려보게 하는 질문을 해 뇌를 활성화시켜주는 인형입니다.
장난감 업계가 올 크리스마스에 맞춰 내놓을 최신 장난감들을 소개하는 '크리스마스 장난감 쇼'가 열렸습니다.
<리포트>
장난감 기차의 운전석에 카메라가 탑재돼 있습니다.
카메라의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보면서 기차를 운전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는데요.
영상에 구름과 비 등의 CG를 합성해 마치 기관사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대의 유행과 세태를 반영하는 장난감.
4년 전 인기 장난감은 야구 보드게임이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 이듬해로, 가족 간 유대감이 중시되면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아날로그 장난감이 주목받았습니다.
<인터뷰> 장난감 업체 담당자 : "마주 앉아 서로의 숨결을 느끼며 놀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올해 트렌드 가운데 하나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융합입니다.
이것은 스마트폰이나 태플릿PC를 사용해 마술을 즐길 수 있는 상품입니다.
실제로 어떤 카드를 뽑았는지 화면 속 마술사가 맞힙니다.
노인들과 대화하는 인형도 있습니다.
<녹취> "(어젯밤에 뭐 먹었어? 말해 줘.) 카레라이스."
노인들에게 기억을 되살려보게 하는 질문을 해 뇌를 활성화시켜주는 인형입니다.
- 日 시대마다 달라지는 장난감…올해 유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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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3 09:52:37
- 수정2016-09-23 10:16:29

<앵커 멘트>
장난감 업계가 올 크리스마스에 맞춰 내놓을 최신 장난감들을 소개하는 '크리스마스 장난감 쇼'가 열렸습니다.
<리포트>
장난감 기차의 운전석에 카메라가 탑재돼 있습니다.
카메라의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보면서 기차를 운전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는데요.
영상에 구름과 비 등의 CG를 합성해 마치 기관사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대의 유행과 세태를 반영하는 장난감.
4년 전 인기 장난감은 야구 보드게임이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 이듬해로, 가족 간 유대감이 중시되면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아날로그 장난감이 주목받았습니다.
<인터뷰> 장난감 업체 담당자 : "마주 앉아 서로의 숨결을 느끼며 놀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올해 트렌드 가운데 하나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융합입니다.
이것은 스마트폰이나 태플릿PC를 사용해 마술을 즐길 수 있는 상품입니다.
실제로 어떤 카드를 뽑았는지 화면 속 마술사가 맞힙니다.
노인들과 대화하는 인형도 있습니다.
<녹취> "(어젯밤에 뭐 먹었어? 말해 줘.) 카레라이스."
노인들에게 기억을 되살려보게 하는 질문을 해 뇌를 활성화시켜주는 인형입니다.
장난감 업계가 올 크리스마스에 맞춰 내놓을 최신 장난감들을 소개하는 '크리스마스 장난감 쇼'가 열렸습니다.
<리포트>
장난감 기차의 운전석에 카메라가 탑재돼 있습니다.
카메라의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보면서 기차를 운전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는데요.
영상에 구름과 비 등의 CG를 합성해 마치 기관사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대의 유행과 세태를 반영하는 장난감.
4년 전 인기 장난감은 야구 보드게임이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 이듬해로, 가족 간 유대감이 중시되면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아날로그 장난감이 주목받았습니다.
<인터뷰> 장난감 업체 담당자 : "마주 앉아 서로의 숨결을 느끼며 놀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올해 트렌드 가운데 하나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융합입니다.
이것은 스마트폰이나 태플릿PC를 사용해 마술을 즐길 수 있는 상품입니다.
실제로 어떤 카드를 뽑았는지 화면 속 마술사가 맞힙니다.
노인들과 대화하는 인형도 있습니다.
<녹취> "(어젯밤에 뭐 먹었어? 말해 줘.) 카레라이스."
노인들에게 기억을 되살려보게 하는 질문을 해 뇌를 활성화시켜주는 인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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