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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원룸서 40대 남성 시신 발견
입력 2016.09.23 (11:44) 사회
오늘(23일) 오전 9시 50분쯤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의 한 원룸에서 혼자 살던 세입자 A 씨(49)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발견 당시 A 씨는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으며 외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건물의 건물주는 A 씨가 연락이 안 된다는 A 씨 지인의 연락을 받고 방 앞으로 갔다가 악취를 느끼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병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다.
  • 화성시 원룸서 40대 남성 시신 발견
    • 입력 2016-09-23 11:44:02
    사회
오늘(23일) 오전 9시 50분쯤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의 한 원룸에서 혼자 살던 세입자 A 씨(49)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발견 당시 A 씨는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으며 외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건물의 건물주는 A 씨가 연락이 안 된다는 A 씨 지인의 연락을 받고 방 앞으로 갔다가 악취를 느끼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병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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