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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수해 지역 식량 가격 2배 급등”
입력 2016.09.23 (12:06) 수정 2016.09.23 (13:32) 뉴스 12
수해가 난 북한 함경북도 지역의 식량 가격이 두 배 정도 급등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회령시와 온성군 남양지구의 쌀과 옥수수 가격이 지난달 말 1㎏당 4,300원과 1,000원대 에서 각각 8,000원과 2,000원으로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또, 피해 복구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물 부족과 위생 문제도 확산될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방송은 회령시와 온성군 남양지구의 쌀과 옥수수 가격이 지난달 말 1㎏당 4,300원과 1,000원대 에서 각각 8,000원과 2,000원으로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또, 피해 복구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물 부족과 위생 문제도 확산될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북한 수해 지역 식량 가격 2배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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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3 12:09:52
- 수정2016-09-23 13:32:38

수해가 난 북한 함경북도 지역의 식량 가격이 두 배 정도 급등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회령시와 온성군 남양지구의 쌀과 옥수수 가격이 지난달 말 1㎏당 4,300원과 1,000원대 에서 각각 8,000원과 2,000원으로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또, 피해 복구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물 부족과 위생 문제도 확산될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방송은 회령시와 온성군 남양지구의 쌀과 옥수수 가격이 지난달 말 1㎏당 4,300원과 1,000원대 에서 각각 8,000원과 2,000원으로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또, 피해 복구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물 부족과 위생 문제도 확산될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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