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탄 깐 어린이집 놀이터 1,509곳…17.2%”

입력 2016.09.23 (12:37) 수정 2016.09.2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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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어린이집 천5백여 곳의 놀이터에 유해성 논란이 있는 우레탄 트랙이 깔려 있어,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송석준 의원이 보건복지부에 요청해 전국 어린이집의 우레탄 사용 여부를 전수 조사한 결과, 놀이터가 있는 어린이집 8천7백여 곳 가운데 우레탄을 사용한 어린이집이 천 509곳으로 전체의 17.2%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놀이터가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의 1/4이상은 바닥이 우레탄으로 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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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레탄 깐 어린이집 놀이터 1,509곳…17.2%”
    • 입력 2016-09-23 12:48:56
    • 수정2016-09-23 13:32:48
    뉴스 12
전국 어린이집 천5백여 곳의 놀이터에 유해성 논란이 있는 우레탄 트랙이 깔려 있어,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송석준 의원이 보건복지부에 요청해 전국 어린이집의 우레탄 사용 여부를 전수 조사한 결과, 놀이터가 있는 어린이집 8천7백여 곳 가운데 우레탄을 사용한 어린이집이 천 509곳으로 전체의 17.2%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놀이터가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의 1/4이상은 바닥이 우레탄으로 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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