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6.09.23 (16:59) 수정 2016.09.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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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파업 참가율 15%…“창구 불편 없어”

금융노조가 성과 연봉제에 반대하며 오늘 하루 총파업을 벌였습니다. 파업 참가율은 15% 정도로 대부분의 은행 영업점에선 업무가 정상적으로 처리됐습니다.

‘실종’ 류정민 군 공개 수사 전환

대구의 모녀 변사와 아들 실종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11살 류정민 군의 수배 전단을 배포하고 공개 수사로 전환했습니다. 류 군의 수색작업을 하고 있지만 행적에 대한 단서가 없어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육시설·학교 잠복 결핵 3년간 만 명 넘어

최근 3년간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과 학교에서 발생한 결핵 환자는 천 명이 훨씬 넘고, 잠복 결핵 감염자도 만 명이 넘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스폰서 의혹’ 김형준 부장검사 소환

'스폰서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형준 부장검사가 오늘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고교 동창 사업가로부터 받은 금품의 규모와 이유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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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9-23 15:35:46
    • 수정2016-09-23 17:09:01
    뉴스 5
금융 파업 참가율 15%…“창구 불편 없어”

금융노조가 성과 연봉제에 반대하며 오늘 하루 총파업을 벌였습니다. 파업 참가율은 15% 정도로 대부분의 은행 영업점에선 업무가 정상적으로 처리됐습니다.

‘실종’ 류정민 군 공개 수사 전환

대구의 모녀 변사와 아들 실종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11살 류정민 군의 수배 전단을 배포하고 공개 수사로 전환했습니다. 류 군의 수색작업을 하고 있지만 행적에 대한 단서가 없어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육시설·학교 잠복 결핵 3년간 만 명 넘어

최근 3년간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과 학교에서 발생한 결핵 환자는 천 명이 훨씬 넘고, 잠복 결핵 감염자도 만 명이 넘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스폰서 의혹’ 김형준 부장검사 소환

'스폰서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형준 부장검사가 오늘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고교 동창 사업가로부터 받은 금품의 규모와 이유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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