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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일베’ 등 차별 비하 콘텐츠 584건 적발
입력 2016.09.23 (16:52) 수정 2016.09.23 (22:57) 문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오늘(23일) 각종 차별·비하 내용을 담은 인터넷 콘텐츠 584건을 적발해 삭제·계정 이용 정지 등 시정요구 조처를 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콘텐츠들은 디시인사이드·일베저장소 등 주요 커뮤니티 사이트, 포털, 인터넷 카페 등에 대거 유통되고 있었다.
이들 중에는 국내 특정 지역을 모욕하는 표현과 성별 혐오, 조선족과 장애인을 비주류 집단이나 폭행 대상으로 비하하는 글 등이 많았다.
방심위는 "커뮤니티 사이트 등 인터넷 사업자가 사실상 차별·비하 정보를 방치하거나 조장하고 있다"며 "자정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적발된 콘텐츠들은 디시인사이드·일베저장소 등 주요 커뮤니티 사이트, 포털, 인터넷 카페 등에 대거 유통되고 있었다.
이들 중에는 국내 특정 지역을 모욕하는 표현과 성별 혐오, 조선족과 장애인을 비주류 집단이나 폭행 대상으로 비하하는 글 등이 많았다.
방심위는 "커뮤니티 사이트 등 인터넷 사업자가 사실상 차별·비하 정보를 방치하거나 조장하고 있다"며 "자정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디시’·‘일베’ 등 차별 비하 콘텐츠 584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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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3 16:52:03
- 수정2016-09-23 22:57:36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오늘(23일) 각종 차별·비하 내용을 담은 인터넷 콘텐츠 584건을 적발해 삭제·계정 이용 정지 등 시정요구 조처를 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콘텐츠들은 디시인사이드·일베저장소 등 주요 커뮤니티 사이트, 포털, 인터넷 카페 등에 대거 유통되고 있었다.
이들 중에는 국내 특정 지역을 모욕하는 표현과 성별 혐오, 조선족과 장애인을 비주류 집단이나 폭행 대상으로 비하하는 글 등이 많았다.
방심위는 "커뮤니티 사이트 등 인터넷 사업자가 사실상 차별·비하 정보를 방치하거나 조장하고 있다"며 "자정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적발된 콘텐츠들은 디시인사이드·일베저장소 등 주요 커뮤니티 사이트, 포털, 인터넷 카페 등에 대거 유통되고 있었다.
이들 중에는 국내 특정 지역을 모욕하는 표현과 성별 혐오, 조선족과 장애인을 비주류 집단이나 폭행 대상으로 비하하는 글 등이 많았다.
방심위는 "커뮤니티 사이트 등 인터넷 사업자가 사실상 차별·비하 정보를 방치하거나 조장하고 있다"며 "자정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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