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이석수 특별감찰관 사표 수리
입력 2016.09.23 (22:44)
수정 2016.09.2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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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23일(오늘)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3시에 이 특별감찰관의 사의표명안을 재가했다고 정연국 대변인이 밝혔다.
이 특별감찰관은 우병우 민정수석에 대한 감찰내용 유출 의혹으로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르자 지난달 29일 사표를 제출했다.
박 대통령은 그동안 이 특별감찰관의 사표 수리를 미뤄오다 오늘 전격적으로 사표를 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3시에 이 특별감찰관의 사의표명안을 재가했다고 정연국 대변인이 밝혔다.
이 특별감찰관은 우병우 민정수석에 대한 감찰내용 유출 의혹으로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르자 지난달 29일 사표를 제출했다.
박 대통령은 그동안 이 특별감찰관의 사표 수리를 미뤄오다 오늘 전격적으로 사표를 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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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이석수 특별감찰관 사표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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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3 22:44:57
- 수정2016-09-23 22:45:11
박근혜 대통령이 23일(오늘)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3시에 이 특별감찰관의 사의표명안을 재가했다고 정연국 대변인이 밝혔다.
이 특별감찰관은 우병우 민정수석에 대한 감찰내용 유출 의혹으로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르자 지난달 29일 사표를 제출했다.
박 대통령은 그동안 이 특별감찰관의 사표 수리를 미뤄오다 오늘 전격적으로 사표를 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3시에 이 특별감찰관의 사의표명안을 재가했다고 정연국 대변인이 밝혔다.
이 특별감찰관은 우병우 민정수석에 대한 감찰내용 유출 의혹으로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르자 지난달 29일 사표를 제출했다.
박 대통령은 그동안 이 특별감찰관의 사표 수리를 미뤄오다 오늘 전격적으로 사표를 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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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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