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하이라이트] 넥센 vs 삼성 (2016.09.25)

입력 2016.09.25 (20:45) 수정 2016.09.2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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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까지 삼자범퇴로 물러나며 0-3으로 끌려가던 삼성은 3회말 타자일순하고 넉 점을 뽑아 전세를 뒤집었다.

선두타자 이흥련이 좌전안타로 처음 출루했고 1사 후 김상수, 박해민, 박한이의 연속안타로 두 점을 만회했다.

이어 구자욱의 내야땅볼 때 넥센 2루수 서건창의 실책으로 1사 만루가 되자 최형우, 이승엽이 잇달아 좌전 적시타를 터트려 4-3으로 역전했다.

삼성은 5회 1사 1루에서 최형우의 우전안타 때 주자 구자욱의 재치있는 주루 플레이로 추가 득점했다.

삼성은 7회 이택근의 희생플라이와 김민성의 2루타로 두 점을 내줘 넥센에 5-5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8회 1사 후 조동찬이 이보근에게서 우중월 솔로포를 터트려 다시 앞서나갔다.

1사 후에는 김재현의 안타와 폭투에 이은 김상수의 중전 적시타로 한 발짝 더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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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넥센 vs 삼성 (2016.09.25)
    • 입력 2016-09-25 20:45:52
    • 수정2016-09-25 20:52:08
    아이러브베이스볼
2회까지 삼자범퇴로 물러나며 0-3으로 끌려가던 삼성은 3회말 타자일순하고 넉 점을 뽑아 전세를 뒤집었다.

선두타자 이흥련이 좌전안타로 처음 출루했고 1사 후 김상수, 박해민, 박한이의 연속안타로 두 점을 만회했다.

이어 구자욱의 내야땅볼 때 넥센 2루수 서건창의 실책으로 1사 만루가 되자 최형우, 이승엽이 잇달아 좌전 적시타를 터트려 4-3으로 역전했다.

삼성은 5회 1사 1루에서 최형우의 우전안타 때 주자 구자욱의 재치있는 주루 플레이로 추가 득점했다.

삼성은 7회 이택근의 희생플라이와 김민성의 2루타로 두 점을 내줘 넥센에 5-5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8회 1사 후 조동찬이 이보근에게서 우중월 솔로포를 터트려 다시 앞서나갔다.

1사 후에는 김재현의 안타와 폭투에 이은 김상수의 중전 적시타로 한 발짝 더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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