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민 15점’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 꺾고 첫 승!
입력 2016.09.25 (21:34)
수정 2016.09.2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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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 컵 대회에서 현대캐피탈이 OK저축은행을 꺾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외국인 선수 선발 제도 변경 속에 역할이 더 커진 문성민이 시원한 강타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성민의 강력한 서브가 OK저축은행 코트 위로 떨어집니다.
문성민은 후위 공격 네 개를 포함해 15득점으로 팀을 이끌었습니다.
외국인 선수 기량이 예년만 못하기 때문에 에이스 역할을 해야 하는 문성민의 책임감이 더 커졌습니다.
최태웅 감독도 강력한 스파이크를 주문하며 문성민의 어깨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녹취> 최태웅 감독 : "지금만큼 좋을 수가 없어 성민아. 니가 세게 때려도 될 것 같아. 지금 공격수가 결정을 내줘야 한다고..."
문성민의 강타에 박주형이 가로막기로 힘을 보탠 현대캐피탈은 OK저축은행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문성민(현대캐피탈/15득점) : "외국인 선수가 했던 역할을 조금은 제가 더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공이 올랐을 때 자신 있게 강타를 많이 때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승후보로 꼽히는 대한항공은 신협상무를 3대 0으로 꺾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배구 컵 대회에서 현대캐피탈이 OK저축은행을 꺾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외국인 선수 선발 제도 변경 속에 역할이 더 커진 문성민이 시원한 강타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성민의 강력한 서브가 OK저축은행 코트 위로 떨어집니다.
문성민은 후위 공격 네 개를 포함해 15득점으로 팀을 이끌었습니다.
외국인 선수 기량이 예년만 못하기 때문에 에이스 역할을 해야 하는 문성민의 책임감이 더 커졌습니다.
최태웅 감독도 강력한 스파이크를 주문하며 문성민의 어깨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녹취> 최태웅 감독 : "지금만큼 좋을 수가 없어 성민아. 니가 세게 때려도 될 것 같아. 지금 공격수가 결정을 내줘야 한다고..."
문성민의 강타에 박주형이 가로막기로 힘을 보탠 현대캐피탈은 OK저축은행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문성민(현대캐피탈/15득점) : "외국인 선수가 했던 역할을 조금은 제가 더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공이 올랐을 때 자신 있게 강타를 많이 때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승후보로 꼽히는 대한항공은 신협상무를 3대 0으로 꺾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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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민 15점’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 꺾고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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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5 21:35:32
- 수정2016-09-25 21:50:35
![](/data/news/2016/09/25/3350522_220.jpg)
<앵커 멘트>
프로배구 컵 대회에서 현대캐피탈이 OK저축은행을 꺾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외국인 선수 선발 제도 변경 속에 역할이 더 커진 문성민이 시원한 강타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성민의 강력한 서브가 OK저축은행 코트 위로 떨어집니다.
문성민은 후위 공격 네 개를 포함해 15득점으로 팀을 이끌었습니다.
외국인 선수 기량이 예년만 못하기 때문에 에이스 역할을 해야 하는 문성민의 책임감이 더 커졌습니다.
최태웅 감독도 강력한 스파이크를 주문하며 문성민의 어깨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녹취> 최태웅 감독 : "지금만큼 좋을 수가 없어 성민아. 니가 세게 때려도 될 것 같아. 지금 공격수가 결정을 내줘야 한다고..."
문성민의 강타에 박주형이 가로막기로 힘을 보탠 현대캐피탈은 OK저축은행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문성민(현대캐피탈/15득점) : "외국인 선수가 했던 역할을 조금은 제가 더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공이 올랐을 때 자신 있게 강타를 많이 때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승후보로 꼽히는 대한항공은 신협상무를 3대 0으로 꺾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배구 컵 대회에서 현대캐피탈이 OK저축은행을 꺾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외국인 선수 선발 제도 변경 속에 역할이 더 커진 문성민이 시원한 강타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성민의 강력한 서브가 OK저축은행 코트 위로 떨어집니다.
문성민은 후위 공격 네 개를 포함해 15득점으로 팀을 이끌었습니다.
외국인 선수 기량이 예년만 못하기 때문에 에이스 역할을 해야 하는 문성민의 책임감이 더 커졌습니다.
최태웅 감독도 강력한 스파이크를 주문하며 문성민의 어깨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녹취> 최태웅 감독 : "지금만큼 좋을 수가 없어 성민아. 니가 세게 때려도 될 것 같아. 지금 공격수가 결정을 내줘야 한다고..."
문성민의 강타에 박주형이 가로막기로 힘을 보탠 현대캐피탈은 OK저축은행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문성민(현대캐피탈/15득점) : "외국인 선수가 했던 역할을 조금은 제가 더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공이 올랐을 때 자신 있게 강타를 많이 때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승후보로 꼽히는 대한항공은 신협상무를 3대 0으로 꺾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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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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