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6.09.26 (16:59) 수정 2016.09.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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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구속영장 청구

롯데그룹의 경영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신동빈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 회장의 구속 여부는 모레 영장 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될 예정입니다.

철도·지하철 노조 내일부터 파업

성과 연봉제에 반대하는 전국 철도 노조와 서울·부산 지하철 노조가 내일부터 파업에 들어갑니다. 새마을,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와 화물 열차는 축소 운행으로 차질이 예상됩니다.

故 백남기 씨 진료·입원 기록 확보

경찰이 서울대 병원을 압수수색해 고 백남기 씨의 입원, 진료 기록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한 차례 기각된 백 씨의 부검 영장 재청구를 검토하고 있고 유족 측은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20대 국회 첫 국감, 시작부터 ‘파행’

20대 국회 첫 국정 감사가 농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통과를 둘러싼 여야 대립으로 파행하고 있습니다. 여당은 참여하지 않은 채, 일부 상임위엔 야당 의원만 참석해 반쪽짜리 국감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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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9-26 16:14:25
    • 수정2016-09-26 17:09:13
    뉴스 5
신동빈 롯데 회장 구속영장 청구

롯데그룹의 경영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신동빈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 회장의 구속 여부는 모레 영장 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될 예정입니다.

철도·지하철 노조 내일부터 파업

성과 연봉제에 반대하는 전국 철도 노조와 서울·부산 지하철 노조가 내일부터 파업에 들어갑니다. 새마을,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와 화물 열차는 축소 운행으로 차질이 예상됩니다.

故 백남기 씨 진료·입원 기록 확보

경찰이 서울대 병원을 압수수색해 고 백남기 씨의 입원, 진료 기록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한 차례 기각된 백 씨의 부검 영장 재청구를 검토하고 있고 유족 측은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20대 국회 첫 국감, 시작부터 ‘파행’

20대 국회 첫 국정 감사가 농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통과를 둘러싼 여야 대립으로 파행하고 있습니다. 여당은 참여하지 않은 채, 일부 상임위엔 야당 의원만 참석해 반쪽짜리 국감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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