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말 방목지에서 말 20마리가 한꺼번에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6월 제주시 해안동 어승생수원지 1100도로 입구 검문소 인근에서 키우던 말 20마리가 사라졌다는 주인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인근 CCTV 화면에서 말들이 스스로 이동하거나 말을 싣고 가는 차량은 발견하지 못했지만, 도난 당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수사하고 있다.
피해자 측은 사라진 말들의 소재 등과 관련해 사례금 300만원을 걸고 제보를 기다리는 내용의 광고를 26일(오늘)자 지역일간지에 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6월 제주시 해안동 어승생수원지 1100도로 입구 검문소 인근에서 키우던 말 20마리가 사라졌다는 주인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인근 CCTV 화면에서 말들이 스스로 이동하거나 말을 싣고 가는 차량은 발견하지 못했지만, 도난 당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수사하고 있다.
피해자 측은 사라진 말들의 소재 등과 관련해 사례금 300만원을 걸고 제보를 기다리는 내용의 광고를 26일(오늘)자 지역일간지에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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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20마리 한꺼번에 사라져…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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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6 19:01:14
제주시 말 방목지에서 말 20마리가 한꺼번에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6월 제주시 해안동 어승생수원지 1100도로 입구 검문소 인근에서 키우던 말 20마리가 사라졌다는 주인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인근 CCTV 화면에서 말들이 스스로 이동하거나 말을 싣고 가는 차량은 발견하지 못했지만, 도난 당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수사하고 있다.
피해자 측은 사라진 말들의 소재 등과 관련해 사례금 300만원을 걸고 제보를 기다리는 내용의 광고를 26일(오늘)자 지역일간지에 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6월 제주시 해안동 어승생수원지 1100도로 입구 검문소 인근에서 키우던 말 20마리가 사라졌다는 주인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인근 CCTV 화면에서 말들이 스스로 이동하거나 말을 싣고 가는 차량은 발견하지 못했지만, 도난 당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수사하고 있다.
피해자 측은 사라진 말들의 소재 등과 관련해 사례금 300만원을 걸고 제보를 기다리는 내용의 광고를 26일(오늘)자 지역일간지에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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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래 기자 nar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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