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를 방문했던 70대 여성이 권익위 근처에서 음독한 채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세종경찰서는 27일(오늘) 오후 5시 반쯤 세종시 어진동 국민권익위원회 정문 옆 화단에서 김 모(71·여) 씨가 제초제를 마시고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에 빠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 씨가 최근 땅을 산 뒤 국유재산법과 관련한 민원을 제기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를 방문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세종경찰서는 27일(오늘) 오후 5시 반쯤 세종시 어진동 국민권익위원회 정문 옆 화단에서 김 모(71·여) 씨가 제초제를 마시고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에 빠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 씨가 최근 땅을 산 뒤 국유재산법과 관련한 민원을 제기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를 방문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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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권익위 방문했던 70대 여성 음독 뒤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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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7 23:56:23
국민권익위원회를 방문했던 70대 여성이 권익위 근처에서 음독한 채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세종경찰서는 27일(오늘) 오후 5시 반쯤 세종시 어진동 국민권익위원회 정문 옆 화단에서 김 모(71·여) 씨가 제초제를 마시고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에 빠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 씨가 최근 땅을 산 뒤 국유재산법과 관련한 민원을 제기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를 방문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세종경찰서는 27일(오늘) 오후 5시 반쯤 세종시 어진동 국민권익위원회 정문 옆 화단에서 김 모(71·여) 씨가 제초제를 마시고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에 빠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 씨가 최근 땅을 산 뒤 국유재산법과 관련한 민원을 제기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를 방문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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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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