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연일 ‘안전행보’…대구 지하철 화재사고 현장 방문
입력 2016.09.28 (01:03)
수정 2016.09.2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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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28일(오늘) 지난 2003년 발생한 대구 지하철 화재사고 현장을 찾아 희생자를 추모한다.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사고 현장인 대구 중앙로역을 방문해 '국민의 안전보다 더 중요한 가치는 없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문재인 전 대표 측 관계자는 "문 전 대표는 대구 지하철 화재사고 당시 3개월 동안 유가족들과 사태 수습에 참여했고, 지난 2월에는 유가족인 박성찬 씨가 문 전 대표의 양산 자택을 찾아 당시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며 이날 방문 의미를 전했다.
문 전 대표는 어제(27일) 화재 현장에서 이웃들을 구하고 숨진 고 안치범 씨의 유족을 찾아 위로해, 전날에 이어 안전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사고 현장인 대구 중앙로역을 방문해 '국민의 안전보다 더 중요한 가치는 없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문재인 전 대표 측 관계자는 "문 전 대표는 대구 지하철 화재사고 당시 3개월 동안 유가족들과 사태 수습에 참여했고, 지난 2월에는 유가족인 박성찬 씨가 문 전 대표의 양산 자택을 찾아 당시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며 이날 방문 의미를 전했다.
문 전 대표는 어제(27일) 화재 현장에서 이웃들을 구하고 숨진 고 안치범 씨의 유족을 찾아 위로해, 전날에 이어 안전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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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연일 ‘안전행보’…대구 지하철 화재사고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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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8 01:03:58
- 수정2016-09-28 08:17:41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28일(오늘) 지난 2003년 발생한 대구 지하철 화재사고 현장을 찾아 희생자를 추모한다.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사고 현장인 대구 중앙로역을 방문해 '국민의 안전보다 더 중요한 가치는 없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문재인 전 대표 측 관계자는 "문 전 대표는 대구 지하철 화재사고 당시 3개월 동안 유가족들과 사태 수습에 참여했고, 지난 2월에는 유가족인 박성찬 씨가 문 전 대표의 양산 자택을 찾아 당시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며 이날 방문 의미를 전했다.
문 전 대표는 어제(27일) 화재 현장에서 이웃들을 구하고 숨진 고 안치범 씨의 유족을 찾아 위로해, 전날에 이어 안전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사고 현장인 대구 중앙로역을 방문해 '국민의 안전보다 더 중요한 가치는 없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문재인 전 대표 측 관계자는 "문 전 대표는 대구 지하철 화재사고 당시 3개월 동안 유가족들과 사태 수습에 참여했고, 지난 2월에는 유가족인 박성찬 씨가 문 전 대표의 양산 자택을 찾아 당시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며 이날 방문 의미를 전했다.
문 전 대표는 어제(27일) 화재 현장에서 이웃들을 구하고 숨진 고 안치범 씨의 유족을 찾아 위로해, 전날에 이어 안전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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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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